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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에 익히고 달빛에 삭히고
시인의 말
한국문학방송
|
심재칠
|
2015-06-2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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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방송 (베스트.book.한국)
시인의 말
차례
제1부 내게 와 닿는 손길 하나
제2부 우체통을 걸어두며
제3부 손때 묻은 시간들
제4부 오래 된 문자
제5부 자작나무 숲
제6부 아이들의 눈
제7부 시루에 대한 편견
제8부 보헤미아 평원을 달리며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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