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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는 아무나 되나

우리 아이들이 꿈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하얀 백지위에 멋진 꿈을, 아름다운 꿈을, 큰 꿈을, 높은 꿈을 멋있게 펼쳐야 합니다. 이 멋진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걱정을 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살아가자면 항상 좋은 일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친구들과 싸우는 경우도 있고, 학원이 가기 싫을 때도 있으며, 일기도 쓰기 싫을 때도 있습니다. 또한 공부도 하기 싫을 때도 있습니다. 하기 싫다고 안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우리가 커서 어른이 되었을 때 나는 어떻게 될까요? 다른 아이들보다 뒤쳐지는 못난이다 되겠지요. 공부도 많이 하고, 책을 많이 읽어 아름다운 삶을 닦고, 슬기로운 지혜를 쌓아야 더 멋진 사회를 만들 수 있는 것이며, 나 또한 멋진 삶을 살아갈..
우리 아이들이 꿈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하얀 백지위에 멋진 꿈을, 아름다운 꿈을, 큰 꿈을, 높은 꿈을 멋있게 펼쳐야 합니다.
이 멋진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걱정을 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살아가자면 항상 좋은 일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친구들과 싸우는 경우도 있고, 학원이 가기 싫을 때도 있으며, 일기도 쓰기 싫을 때도 있습니다. 또한 공부도 하기 싫을 때도 있습니다. 하기 싫다고 안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우리가 커서 어른이 되었을 때 나는 어떻게 될까요? 다른 아이들보다 뒤쳐지는 못난이다 되겠지요. 공부도 많이 하고, 책을 많이 읽어 아름다운 삶을 닦고, 슬기로운 지혜를 쌓아야 더 멋진 사회를 만들 수 있는 것이며, 나 또한 멋진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 많은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예쁜 마음과 슬기로운 지혜로 헤쳐 나가야 합니다. 여기 아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누구를 탓하지도 않으며, 혼자서 자기가 세운 목표를 향하여 꾸준히 노력하여 장원 급제를 하는 아름답고 지혜로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포도청으로 넘어가야 할 처지인데 병조판서의 지혜로 큰 인물을 찾아 나라의 동냥을 만드는 아름다운 이야기지요.
수동이처럼 이런 어려움이 닥쳐도 지혜와 슬기로 꿈과 아름다운 삶을 가꾸어 가는 어린이가 되어야겠습니다.
이번 제18회 SBS 교육대상에 뽑혀 상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우리 어린이들 때문에 상을 받아 탄 상금입니다. 그래서 이 상금도 우리 아이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이 창작동화집을 발간하여 우리 예쁜 아이들에게 돌려 주고 싶었습니다.
부디 이 책을 읽고 아름다운 마음과 슬기로운 지혜를 가진 아이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나라의 꿈이요, 희망인 우리 아이들 화이팅!
- 유현상, 서문 <예쁜 마음과 지혜로운 꿈을 담기 위해서> 중에서
■ 유현상 아동문학가
△전북 장수 출생
△전주교육대학·대학원 졸업
△《아동문학》 동시 등단(1992)
△전북교단문학회장, 전북아동문학회 부회장, 전주시초등문예연구회장, 전북글짓기지도회장 역임
△한국아동문학연구회 전북지회장. 한국아동문학회 전주지부장. 전북문예교육연구회장
△국제펜, 한국문인협회, 한국글짓기지도회, 전북문인협회 회원
△초등국어 심의위원, 전북도민일보 NIE 위원장. 전주교육대 겸임교수, 전북 순창 교육장 역임. 전북과학교육원장
△전북글짓기지도 대상, 동아일보 문예지도교사상, 전국 시낭송대회 지도교사상외 다수 수상
△동시집 『늦게 말한 사람이 진거야』 등 2권
△동화집 『암행어사는 아무나 되나』
△논술지도서 『현직 선생님이 쓴 초등 논술 앞서가기』
△교육서 『순창향이 나는 참 아름다운 교육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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