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5 0 0 0 41 0 10년전 0

미친 뒤에 가는 길

이 소설 내용은 오늘날 타락했거나 타락하여 가는 일부 종교계와 인간세상을 겨냥한 풍자 소설 이라고 할까. 종교는 인류 생활의 한 부분이고 삶의 궁극적인 목적 방향과 정신을 제시합니다. 그런고로 한 국가 사회의 종교와 그 지도자가 부패하면 그것은 곧 그 국가 정치, 문화, 정신 사회도 부패했다는 자증 일 수 있습니다. 정신적 지주가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소설은 한 타락한 영의 지도자가 피눈물로 자기의 죄와 실수를 뉘우치고 회개한 후 새로운 삶을 위해 하늘의 본래 소명에 따라 몸과 영혼을 바치게되는 과정을 그려보았습니다. 읽으시는 분들 위에 하느님의 은혜와 축복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 보 잘 것 없는 소설을 내가 쓸 수 있도록 까지 물심양면으로 내조하여 준 신실한 나의 인생의..
이 소설 내용은 오늘날 타락했거나 타락하여 가는 일부 종교계와 인간세상을 겨냥한 풍자 소설 이라고 할까. 종교는 인류 생활의 한 부분이고 삶의 궁극적인 목적 방향과 정신을 제시합니다. 그런고로 한 국가 사회의 종교와 그 지도자가 부패하면 그것은 곧 그 국가 정치, 문화, 정신 사회도 부패했다는 자증 일 수 있습니다. 정신적 지주가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소설은 한 타락한 영의 지도자가 피눈물로 자기의 죄와 실수를 뉘우치고 회개한 후 새로운 삶을 위해 하늘의 본래 소명에 따라 몸과 영혼을 바치게되는 과정을 그려보았습니다. 읽으시는 분들 위에 하느님의 은혜와 축복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 보 잘 것 없는 소설을 내가 쓸 수 있도록 까지 물심양면으로 내조하여 준 신실한 나의 인생의 반려자 최이자, 나의 누님 다조 코워트, 기도의 맹장 나의 노모 고 박희 권사님,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를 나되게 만들어 주신 사랑의 하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출판에 수고해 주신 출판사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고 싶습니다.
- 김정조, <서문> 중에서
■ 김정조(金正助) 시인·레제시나리오 작가
△예명: 靑陽△에피포도문학협회(미국), 세계시연구문학회(한국)로 등단
△미국 달라스 침례대학교 졸업. 골든 게이트 침신원(예과), 사우스 웨스턴 침신원 수학. 부산영상작가전문교육원(시나리오전문반) 수료
△1973년 미국 (가족)이민. 텍사스주 엘파소 ‘한미중앙 침례교회’ 개척 담임. 김해 장유중 영어강사(6년), 국제이웃사랑협회 창립고문(미국), 청록문예보 편집·발행인 역임
△(현)‘청록 치유 영성 시’ 연구가
△소설집 『사랑 받는 위선자(실화바탕 허구적 영성소설)』, 『미친 뒤에 가는 길』
△수필집 『사랑하는 아들과 딸에게』(가훈 십계, 편지형), 『굶어죽은 목사의 마지막 편지(편지형)
△시집 『풀꽃 신심』
△레제 시나리오 작품 다수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