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신문화 창달의 핵심인 시문학의 하나로 세계 처음 창시한 ‘기술시’와 ‘기술시창작론’의 새로운 장르를 한국 문학계에서 공인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이 학문의 발전과 번영을 위하여 격동속의 지식 정보화 사회에서 현대 시문학사의 혁신적인 지평을 열어 우리 문학의 자존심을 세계에 떨치고자 합니다. 더욱이 미래 지향적인 시문학의 새 역사를 창출하고 기술시 학문의 폭을 크게 넖이며 유구한 발전을 위하여
우리가 세운 논술로 우리 문학의 명성을 승화시켜 현대 시문학의 신토불이 기술시와 기술시창작론으로 국위를 선양하고 우리학문 우리문인의 긍지로 기술문학 창조문화를 빛내며 문학의 향기 속에 화합과 관용으로 이 겨레 이 나라를 길이 빛내고자 합니다.
이에 따라서 필자는 1991년부터 과학기술과 문학을 접목시킨 ‘기술시’를 창작해 오다가 드디어 2009년 1월에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 시문학의 새로운 이론의 실증인 『기술시창작론』의 저서를 내놓았다. 그동안 무역촉진, 과학기술진흥, 산업육성, 보훈실행과 지식재산권 및 문학발전에 몸 바쳐 옴으로써 대통령으로부터 전직 대통령을 포함한 국가 주요인사에 선정되어 감히 시인의 긍지를 가지고 기술시문학의 새 길을 연 ‘기술시창작론’의 시문학 논리에 대하여 제1편 기술시 이론, 제2편 기술시 작품 제3편 일반시 작품으로서 제1장 기술시의창시 제2장 기술시의 요체 제3장 기술시와 기술시창작론의 공인 제4장 입증자료의 요지를 저서로 상재하오니 현대 시문학의 독특한 장르를 마련한 『기술시창작론』의 기술시가 우리 문학의 산 역사를 빛내는 계기가 되고 많은 독자들에게 읽혀지며 필요한 도서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 김관형, 들어가는 말(책머리글) <기술시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중에서
◼ 송암 김관형 시인
◇ 건국대 국문학과, 동 행정대학원 졸업(석사)
◇ 지식경제부·특허청심사관, 명지대 교수, 대한상사중재위원회 중재위원. 대통령국정자문 위원 역임
◇ (사)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감사. 한우리낭송문학회장. (사)한국문협옥천지부 고문. (재)순국선열김순구선생외25인 기념재단 이사장. (사)한국기술거래사회 명예회장·자문위원장. (사)이색업종진흥회 총재. 국가주요인사(대통령 지정)
◇ 문학공간상 대상(발명시), 한우리문학 대상. 농민문학작가상 대상, 국민포장(과학기술진흥유공자), 대통령표창 외 다수 수상
◇ 시집 『멀고 먼 길』, 『발명슬기』, 『아름다운 보람』, 등 7권
◇ 시론 『기술시 창작론』
◇ 일반서 『발명기술 성공 비결』 등 15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