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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묻는 그리움

문인이 된다는 것! 정말 무척 어렵고 험난한 길이다. 개인의 창작능력만 가지고 작품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 이렇게 어렵다는 것을 새삼 느끼면서 내 스스로 대견하다는 것으로 마음의 위로를 이 책 「가슴에 묻는 그리움」에 표하고 싶은 것이다. 기쁨을 나눌 때도 슬픔이 찾아왔을 때도 나는 많은 시간을 글과 함께 살아오면서 내가 어디서 어떤 생활을 하던 틀림없이 책장을 넘기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칠순을 바라보는 오늘까지 살아왔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이다. 사랑한다는 것은 인생의 영원한 동반자가 되는 것이다. 사랑은 번민이며 사색하는 것이다. 꿈의 희망! 그리고 추억을 일궈내는 샘물이다. 마음의 풍요를 의미하는 것이다. 문학은 삶의 질을 높여주는 학문이며 무엇을 할 것인가를 제시하여 생각하게..
문인이 된다는 것! 정말 무척 어렵고 험난한 길이다.
개인의 창작능력만 가지고 작품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 이렇게 어렵다는 것을 새삼 느끼면서 내 스스로 대견하다는 것으로 마음의 위로를 이 책 「가슴에 묻는 그리움」에 표하고 싶은 것이다.
기쁨을 나눌 때도 슬픔이 찾아왔을 때도 나는 많은 시간을 글과 함께 살아오면서 내가 어디서 어떤 생활을 하던 틀림없이 책장을 넘기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칠순을 바라보는 오늘까지 살아왔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이다. 사랑한다는 것은 인생의 영원한 동반자가 되는 것이다. 사랑은 번민이며 사색하는 것이다.
꿈의 희망! 그리고 추억을 일궈내는 샘물이다. 마음의 풍요를 의미하는 것이다. 문학은 삶의 질을 높여주는 학문이며 무엇을 할 것인가를 제시하여 생각하게 하며 깨달음을 주기 때문이다.
내게 이런 기회를 주신 부모님에게 효(孝)의 그늘을 선사해 드리고 싶다. 또한 나와 벗하며 저물어 가는 모습에 미소를 주는 모든 분들에게도 생의 아름다움으로 남겨진 시간을 보답하겠으며 감사한 마음을 드린다.
― 이규석, 책머리글 <작가의 말> 중에서
■ 이규석 작가
△호(號) 석송(石松)
△경기 용인 신갈 출생
△경기문학창작대학, 한국작가 문학창작대학, 수원대 창작문학콘테스트 과정 수료△《한국작가》 수필 등단
△한국작가동인회장 역임
△화성문인협회 감사
△한국문인협회, 한국수필문학, 화성문인협회, 한국작가동인회, 청암작가문학회 회원
△(사)한국시설관리경기교육원장 역임
△경기문학상 수상
△수필집 『가슴에 묻는 그리움』, 『나를 알면 당신이 보입니다』, 『시묘(侍墓)살이』
△시집 『달 가듯 구름 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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