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우리 생활에서 쉼표의 역할을 하는 소중한 예술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은 13년이 되었습니다. 글을 쓰다 보니 세권의 시집과 한권의 수필집 그리고 한권의 시조집을 냈습니다. 가사 집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가사문학에 관심을 같게 된 것은 6년 전에 담양군 남양면 지곡리 소재 한국 가사 문학관을 방문하고 부터였습니다.
고려 말엽부터 운문(韻文)으로 된 가사형식의 전시물과 송순의 면양집, 정철의 송강집 및 친필유묵 등 귀중한유물이 다량으로 전시 되어 있었습니다.
음악은 즐거움을 불어 일으키는 소리를 만들어 이를 들려주며 즐길 수 있는 능력을 갖은 예술이라고 생각하며 음악 예술 중에도 제가 할 수 있는 분야로 글을 쓰기 때문에 작사라고 생각하여 6여 년간 작사를 써왔습니다.
가사 중에서도 우리 생활에 밀접한 언어로 가사를 묘사하였습니다.
일찌기 오스트리아 작곡가 모차르트(Mozart. wolfgang Amadeus (1756. 1. 27~1791. 12. 5)는 음악요법에서 음악은 생활에 윤기를 주는 것뿐만 아라 건강에도 부교감신경을 자극하여 개선 시켜 준다고 했습니다.
많은 작곡가 선생님으로 부터 제가 쓴 가사를 이용하여 좋은 작품을 만들고 사랑으로 동료 그리고 이웃들에게 즐거움을 불러 일으켰으면 합니다.
― 김연하, <머리말>
■ 고담 김연하 시인△중앙대 국제경영대학원
△≪문예사조≫ 詩 등단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 한국가곡작사가협회 이사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 한국전력주식회사를 거쳐 (주)한국전설기술단 이사
△국가유공포장 외 다수 수상. 사진공모전 입선 24회
△시집 『깨어나는 산』, 『세월은 흘러도』, 『인생유정』, 『겨울소나타』, 『백두대간사계』, 『강마을』, 『꽃들의 향연』, 『인연因緣』
△시조집 『그리움은 강물처럼』
△가사집 『가을 연가』, 『날아라! 새들아』
△수필집 『아름다운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