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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할 수 없는 투정

시란 풀피리를 부는 것이라는 이해인 시인의 말에 공감하면서 나도 지금 풀피리를 불고 있습니다. 가락이 맞는지 음정이 맞는지 나 몰라라 하고 당당하고 뻔뻔하게 풀피리를 붑니다. 그리고 무척 행복하고 흐뭇합니다. 기쁨과 슬픔을 나눌 수 있는 시를 쓰고 있음은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총이 내게 임함입니다. 나의 글을 무조건 칭찬하고 박수를 보내며 시인이 분명하다고 위로해주는 가족들의 응원에 힘입어 시집을 내어 봅니다. ― <서문>
시란 풀피리를 부는 것이라는 이해인 시인의 말에 공감하면서 나도 지금 풀피리를 불고 있습니다.
가락이 맞는지 음정이 맞는지 나 몰라라 하고 당당하고 뻔뻔하게 풀피리를 붑니다.
그리고 무척 행복하고 흐뭇합니다. 기쁨과 슬픔을 나눌 수 있는 시를 쓰고 있음은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총이 내게 임함입니다.
나의 글을 무조건 칭찬하고 박수를 보내며 시인이 분명하다고 위로해주는 가족들의 응원에 힘입어 시집을 내어 봅니다.
― <서문>
■ 霽月 이학순
△성산효대학원대학교 효학박사과정 수료
△《아시아문예》 시부문 신인상 등단
△(사)푸른세상 이사
△한국문인협회, 아송문학, 환경미술협회 회원
△시집 『거절할 수 없는 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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