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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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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송 이옥천
한국문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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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한 번째 저자의 말을 쓴다. 후배들이나 자손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것 하나 있다. 장족 걸음 걷다보니 시련도 풍우도 어떤 장애물도 다 격려하고 칭찬 아끼지 않는 친구라는 것을 알았다. 눈의 가시로만 여겼던 아픔들이 결국은 내가 일어서서 활보할 수 있는 힘과 면역성을 길러주고 가는 길을 탄탄히 다져주는 우인이라는 것을 뒤늦게야 알았다. 이 아픔들이 없었다면, 가시 돋은 벗들이 동행하지 않았다면 내 어찌 사평선상의 사구에 서서 의젓이 지나온 발자취를 바라보며 웃음 짓는 자랑이 아닐 수 없다. 걸어보자, 걷다보니 정상은 보이지 않아도 걸어온 발자국이 저만치 반들반들 내가 낸 길임을 보여주는 것은 혈한이 피로가 꿀 탄 감주가 되었다. 황무지를 개간한 끝없는 모래밭 언덕에 백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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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제1부 설사는 한 잔 소주가 명약인 것을
제2부 말은 나를 대변하는 무게다
제3부 수련은 단금질의 통증 감수한다
제4부 명상은 혼을 기르는 일이다
제5부 마음의 잡초 명상으로 뽑는다
서른한 번째 저자의 말을 쓴다.
후배들이나 자손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것 하나 있다.
장족 걸음 걷다보니 시련도 풍우도 어떤 장애물도 다 격려하고 칭찬 아끼지 않는 친구라는 것을 알았다.
눈의 가시로만 여겼던 아픔들이 결국은 내가 일어서서 활보할 수 있는 힘과 면역성을 길러주고 가는 길을 탄탄히 다져주는 우인이라는 것을 뒤늦게야 알았다.
이 아픔들이 없었다면, 가시 돋은 벗들이 동행하지 않았다면 내 어찌 사평선상의 사구에 서서 의젓이 지나온 발자취를 바라보며 웃음 짓는 자랑이 아닐 수 없다.
걸어보자, 걷다보니 정상은 보이지 않아도 걸어온 발자국이 저만치 반들반들 내가 낸 길임을 보여주는 것은 혈한이 피로가 꿀 탄 감주가 되었다.
황무지를 개간한 끝없는 모래밭 언덕에 백년초 여기저기 심어 훗날 아주 먼먼 뒷날 꽃길이 되고 오솔길이 되길 기대하면서 발자국 움직일 수 있는 날까지 백년초 심고 또 심을 것이다.
― 저자의말 (책머리글) <사구(砂丘)에 서서>
■ 이옥천
△《한울문학》 시 등단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 동대문문인협회 이사. 시인시대 회장. 국제펜한국본부 대외협력위원회 고문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전자저술상, 국제펜시명인상, 한국재능나눔 시명인대상, 대한민국녹색CEO대상 수상
△시집 『편자 소리』, 『골리수 나무』, 『아란야(阿蘭若)의 의자』 등 28권
△경구집 『삶의 양식』(1~4집) 등 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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