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 0 0 2 8 0 5년전 0

그 큰 사랑

삶도 글쓰기도 모두 기도라 볼 수 있다. 어느 누구든 그 인생길이 소설이 아닌 자가 있던가? 나만의 길 역시 그러하였다. 그러나 나는 인간으로서 단순히 느끼는 남녀 간에 느끼는 에로스적인 사랑과 친구 간에 일어나는 펠로스적인 사랑을 뛰어넘어 여자의 모성애적인 사랑! 즉, 아가페적인 사랑에 준하는 성스러운 절대자에 대한 큰 사랑에 접근하려는 의도로 인생을 풀어보려는 의도로 엮어 보았다. 누구나 인간은 외롭다. 또 삶 역시 어렵고 힘들고 고통이다. 그러나 진정한 절대자와의 사랑! 자기만의 이야기(Story)를 통과하는 자만이 자신만의 아우라(Aura), 즉 카르스마(Charism)로 승화하여 나만의 열정(Passion)에 도달한다. 더욱 더 자비(Compassion)에 의한 평안이 머물게 된다. 모두 ..
삶도 글쓰기도 모두 기도라 볼 수 있다. 어느 누구든 그 인생길이 소설이 아닌 자가 있던가? 나만의 길 역시 그러하였다. 그러나 나는 인간으로서 단순히 느끼는 남녀 간에 느끼는 에로스적인 사랑과 친구 간에 일어나는 펠로스적인 사랑을 뛰어넘어 여자의 모성애적인 사랑! 즉, 아가페적인 사랑에 준하는 성스러운 절대자에 대한 큰 사랑에 접근하려는 의도로 인생을 풀어보려는 의도로 엮어 보았다.
누구나 인간은 외롭다. 또 삶 역시 어렵고 힘들고 고통이다. 그러나 진정한 절대자와의 사랑! 자기만의 이야기(Story)를 통과하는 자만이 자신만의 아우라(Aura), 즉 카르스마(Charism)로 승화하여 나만의 열정(Passion)에 도달한다. 더욱 더 자비(Compassion)에 의한 평안이 머물게 된다. 모두 승화가 되어 또 다른 꽃과 별이 되어 다시 피는 영원한 의미, 더 큰 사랑이 되리라 믿는다.
그대여, 당신만의 큰 사랑을 꼭 만나길 기원해본다.
― <머리말>

■ 안정애安婀庭 소설가.
△필명은 ‘아정(婀庭)’으로
△《시조문학》으로 등단하였다.
△(한국문협)경남문인협회 회원이며
△경남도민신문에 칼럼을 연재 중이다.
△시사집(詩寫集)으로 『꽃등』이 있고
△장편소설로 『그 큰 사랑』이 있다.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