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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씨눈

단시선집短詩選集을 만들게 된 것은, 부단히 써온 작품 가운데 꽤 많은 짧은 시가 눈에 띄어, 이미 발표한 것과 어떤 작품의 한 연을 떼어서 짧은 시로 만든 것, 그리고 단시선집을 위해 새로 쓴 작품 중에서 100편을 고른 것이다. 책이 사라지는 시대에 문자문화를 지켜나가는 보루로서, 문학작품과 친해지는 작은 역할이 되기를 바라며 모아 엮었다. 짧은 시의 진수라고 할 수는 없으나, ‘꿈보다 해몽’에 자위하고 싶다. 어려운 작업을 흔쾌히 받아주신 전북시인협회 김제김영 회장님의 날카로운 안목과 폭 넓은 지식으로, 각 편마다 곁들인 시 감상에 감사드리며 시의 함축된 내재와 넓고 깊은 행간의 의미는 독자의 몫으로 맡긴다. 의미 깊은 표사로 더 큰 용기를 북돋워 주신 김남곤 시인님께 거듭 감사드린다..
단시선집短詩選集을 만들게 된 것은, 부단히 써온 작품 가운데 꽤 많은 짧은 시가 눈에 띄어, 이미 발표한 것과 어떤 작품의 한 연을 떼어서 짧은 시로 만든 것, 그리고 단시선집을 위해 새로 쓴 작품 중에서 100편을 고른 것이다.
책이 사라지는 시대에 문자문화를 지켜나가는 보루로서, 문학작품과 친해지는 작은 역할이 되기를 바라며 모아 엮었다.
짧은 시의 진수라고 할 수는 없으나, ‘꿈보다 해몽’에 자위하고 싶다.
어려운 작업을 흔쾌히 받아주신 전북시인협회 김제김영 회장님의 날카로운 안목과 폭 넓은 지식으로, 각 편마다 곁들인 시 감상에 감사드리며 시의 함축된 내재와 넓고 깊은 행간의 의미는 독자의 몫으로 맡긴다.
의미 깊은 표사로 더 큰 용기를 북돋워 주신 김남곤 시인님께 거듭 감사드린다.
― 김계식, 시인의 말(책머리글) <작품과 친해지는 작은 역할>
■ 영주(瀛州) 김계식
△한국문인협회 숲개발위원. 전북문인협회 자문위원. 전북시인협회 이사. 전주문인협회 이사. 미당문학회 이사. 한국창조문학가협회 운영이사·전북지부장. 국제PEN전북위원회 고문. 한국미래문화연구원, 두리문학 회원
△마령고등학교장, 전라북도교육청 중등교직과장․중등교육과장, 전주교육청 교육장 역임
△한국창조문학 대상, 전북PEN작촌문학상, 전북문학상, 한국예술총연합회장상 수상. 대한민국황조근정훈장 수훈
△시집·시선집 『사랑이 강물되어』 등 총 19권
△성경전서 필사본 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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