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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사실은

우리, 기가 막힌 하루를 위해 인생을 사는 것은 아니다. 글을 쓰는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사랑한다. 평범한 일상에서 자신에게 맞는 최선의 방식으로 글을 쓰고 있다는 생각한다. 주변에서 벌어지는 상황들은 존재하는 방식이 다르다. 존재하는 것들의 표면이 아니라 내재하고 있는 영혼의 떨림을 보고 싶다. 자기 자신과 합일을 이루는 모습을 보여주는 내밀한 그 무엇을 포착하여, 오직 그 상황에 딱 맞는 유일한 표현을 찾는 길이 글쓰기란 믿음이다. 남의 작품을 많이 읽는 경험으로, 내 방식을 찾아 글을 쓴다. 발끝을 세우고 턱까지 차오르는 물의 심정으로 쓰고자 했던 글들은 생각만이 앞서 나간다. 이 책으로 내 인생의 새 지평이 열린다. 여기에 실린 글들이 읽는 이들에게..
우리, 기가 막힌 하루를 위해 인생을 사는 것은 아니다.
글을 쓰는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사랑한다.
평범한 일상에서 자신에게 맞는 최선의 방식으로 글을 쓰고 있다는 생각한다.
주변에서 벌어지는 상황들은 존재하는 방식이 다르다.
존재하는 것들의 표면이 아니라 내재하고 있는 영혼의 떨림을 보고 싶다.
자기 자신과 합일을 이루는 모습을 보여주는 내밀한 그 무엇을 포착하여, 오직 그 상황에 딱 맞는 유일한 표현을 찾는 길이 글쓰기란 믿음이다.
남의 작품을 많이 읽는 경험으로, 내 방식을 찾아 글을 쓴다.
발끝을 세우고 턱까지 차오르는 물의 심정으로 쓰고자 했던 글들은 생각만이 앞서 나간다.
이 책으로 내 인생의 새 지평이 열린다.
여기에 실린 글들이 읽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주었으면 좋겠다.
― 김후곤, 책머리글 <작가의 말>
● 김후곤 수필가
△충남 서산 출생이다.
△서울교육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월간 《한국수필》로 등단하였다.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저서로 수필집 『그게 사실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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