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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인생 품어 주소서

사람은 누구나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 속에서 평생을 머물다가 자연으로 돌아간다. 그런 삶속에 본인은 자연의 마음을 읽고 싶어서 자연을 가끔 찾아 글을 즐겨 쓰던 중에 예전에는 마음속에 닿지 않던 아름다운 벗을 많이 만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잘 아시는 다람쥐, 청살 모의 앙증스런 자태, 산새와 곤충이 짝을 쫓는 구애 등등……. 자연 속에서 예쁜 빛깔을 뽐내며 유혹하는 노루귀, 모데미풀, 복수초 등 야생화. 그리고 물소리 바람소리처럼 자연 그대로 달려 와 가슴에 안기는 친구들이지요. 덧붙여 반가운 것은 자연 속 벗들에 버금 할 따듯한 가슴의 새로운 벗을 만나게 된 점에 고마움을 느끼며 이런 자연을 우리 사람들 삶의 모습으로 표현하고 싶어 시를 쓴 것을 제1시집 『서원 정』에 이어 제2시집 『 ..
사람은 누구나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 속에서 평생을 머물다가 자연으로 돌아간다. 그런 삶속에 본인은 자연의 마음을 읽고 싶어서 자연을 가끔 찾아 글을 즐겨 쓰던 중에 예전에는 마음속에 닿지 않던 아름다운 벗을 많이 만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잘 아시는 다람쥐, 청살 모의 앙증스런 자태, 산새와 곤충이 짝을 쫓는 구애 등등……. 자연 속에서 예쁜 빛깔을 뽐내며 유혹하는 노루귀, 모데미풀, 복수초 등 야생화. 그리고 물소리 바람소리처럼 자연 그대로 달려 와 가슴에 안기는 친구들이지요.
덧붙여 반가운 것은 자연 속 벗들에 버금 할 따듯한 가슴의 새로운 벗을 만나게 된 점에 고마움을 느끼며 이런 자연을 우리 사람들 삶의 모습으로 표현하고 싶어 시를 쓴 것을 제1시집 『서원 정』에 이어 제2시집 『 기쁜 인생 품어 주소서』를 전자책으로 출간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욱 절차탁마하며 곱고 아름다운 글을 쓰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해 봅니다.
― 김흥열, 책머리글 <시인의 말>
■ 김흥열 시인
△충북 충주 출생(1954)
△청주교육대학 졸업
△《한국문학정신》 시 등단
△한국문학정신문인협회 회원. 들뫼문학 동인
△탄금초등학교 근무
△한국문학정신 우수작가상, 녹색봉사상 수상△시집 『서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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