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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가 박가

부끄러운 자화상을 시와 시 창작 메모 그리고 산문으로 엮어서 세상으로 내보낸다. 내 마음 밑바닥에는 슬픔의 우물이 있는 것 같다. 두레박으로 슬픔의 물을 퍼내면 그 순간은 아프다. 시나브로 생채기가 아물고 나면 두꺼운 갑옷이 생긴다. 문예창작을 하면서 글이 나를 치유하는 놀라운 힘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다. 다른 사람의 상처, 치유하는 글, 저잣거리에서 사람 냄새나는 글을 계속 쓰고 싶다. ― 천동암, 책머리글 <작가의 말>
부끄러운 자화상을 시와 시 창작 메모 그리고 산문으로 엮어서 세상으로 내보낸다.
내 마음 밑바닥에는 슬픔의 우물이 있는 것 같다. 두레박으로 슬픔의 물을 퍼내면 그 순간은 아프다. 시나브로 생채기가 아물고 나면 두꺼운 갑옷이 생긴다.
문예창작을 하면서 글이 나를 치유하는 놀라운 힘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다.
다른 사람의 상처, 치유하는 글, 저잣거리에서 사람 냄새나는 글을 계속 쓰고 싶다.
― 천동암,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천동암 시인△전남 신안군 압해도 출생
△단국대 영문과 졸업. 중앙대 경영학 석사. 한국해양대 경영학박사
△≪한국작가≫ 시 등단(2010)
△양주문인협회 편집국장△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코카콜라, DHL Korea를 거쳐 삼성전자 재직
△시집 『오른다리』
△일반서 『국제물류론』, 『창고보관운영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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