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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안부

아름다운 자연의 세상은 음악이고 미술이며 한 줄의 詩다. 산과 바다가 숨을 쉴 때도 높은 하늘에 떠있는 구름장이 그림을 그릴 때도 만족스럽지 못한 솜씨지만 생각의 물결을 글로 썼다. 잔잔한 바다를 순항해온 삶속에서 가족들과 친구들의 사랑을 받아왔기에 포근한 정들이 풀벌레의 웃음처럼 곰실댄다. 밤하늘의 별들처럼 조용히 반짝이는 사연들을 한 줄씩 엮은 시집『별의 안부』를 내놓는다. - 장성자, 책머리글 <시집을 내면서> 중에서
아름다운 자연의 세상은 음악이고 미술이며 한 줄의 詩다. 산과 바다가 숨을 쉴 때도 높은 하늘에 떠있는 구름장이 그림을 그릴 때도 만족스럽지 못한 솜씨지만 생각의 물결을 글로 썼다. 잔잔한 바다를 순항해온 삶속에서 가족들과 친구들의 사랑을 받아왔기에 포근한 정들이 풀벌레의 웃음처럼 곰실댄다. 밤하늘의 별들처럼 조용히 반짝이는 사연들을 한 줄씩 엮은 시집『별의 안부』를 내놓는다.
- 장성자, 책머리글 <시집을 내면서> 중에서
■ 西松 장성자 시인
△ 서울 출생
△ 이화여고, 효성여대 불문학과 졸업
△ 《아시아문예》 시 등단
△ 아시아문예 기획위원장.
△ 한국문인협회, 한국현대시인협회, 국제펜한국본부 회원
△ 효성대 불문학과 전임강사 역임
△(사)푸른세상 부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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