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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위의 남자

독자와 공감하는 소설을 쓰고 싶었다. 요즘같이 소설을 읽지 않고 사지도 않는 시대에 소설을 왜 쓰느냐고 회의할 때도 많지만 결국 소설을 쓰면서 나를 되돌아보고, 시대를 읽고, 이웃을 만들며 치유가 됨을 알게 된다. 소설은 예술이다. 예술은 누가 하라고 해서 하는 것이 아니다. 저 좋아서 하는 것인 만큼 소설을 쓰면서 행복을 찾는 것이다. 큰 기대를 하지 않는다. 독자가 내 소설에 공감하며 감동하면 더 이상 바랄게 없겠다. ― <머리말>
독자와 공감하는 소설을 쓰고 싶었다.
요즘같이 소설을 읽지 않고 사지도 않는 시대에 소설을 왜 쓰느냐고 회의할 때도 많지만 결국 소설을 쓰면서 나를 되돌아보고, 시대를 읽고, 이웃을 만들며 치유가 됨을 알게 된다.
소설은 예술이다. 예술은 누가 하라고 해서 하는 것이 아니다. 저 좋아서 하는 것인 만큼 소설을 쓰면서 행복을 찾는 것이다.
큰 기대를 하지 않는다. 독자가 내 소설에 공감하며 감동하면 더 이상 바랄게 없겠다.
― <머리말>
■ 백향 안은순
△전북 김제 출생
△경인일보 신춘문예소설 당선
△한국문인협회 지회지부 간사. 한국소설가협회 중앙위원
△한국크리스찬문학 소설분과위원장. 국제펜클럽 회원
△수필집 『보톡스 어디서 했어요』 『감동을 주는 사 람』
△소설집 『우리 춤추러 가요』 『지붕 위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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