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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찰나다. 실체를 틀어쥐기 힘들다. 그리는 사람 마음대로다. 그래도 제법 꼴을 갖춘다. 그래서 조각잠 모으다 망아지 날뛰듯 설치는 꿈 고삐 잡아매었다. 그리고 버거운 바람 불어오는 한 귀퉁이에서 또 다시 한 페이지의 꿈을 꾼다. 새벽달이 웃고 있었다. ― <머리말>
꿈은 찰나다. 실체를 틀어쥐기 힘들다. 그리는 사람 마음대로다.
그래도 제법 꼴을 갖춘다.
그래서 조각잠 모으다 망아지 날뛰듯 설치는 꿈 고삐 잡아매었다.
그리고 버거운 바람 불어오는 한 귀퉁이에서 또 다시 한 페이지의 꿈을 꾼다.
새벽달이 웃고 있었다.
― <머리말>
● 심재기 시인
△《아동문학》(1990)과 《한국시》(1990) 童詩, 《한국시》 詩(1992) 등단
△전북아동문학회장, 전북교단문학회장,국제펜클럽전북지회사무국장 역임
△한국아동문학회 기획심의위원. 한국가곡학회 부회장. 전주문인협회장
△국제펜클럽한국본부, 한국문인협회, 한국공간시인협회 회원
△한국동요작사작곡가협회, 한국음악저작권협 회원
△선유도초·중학교장, 가천초등학교장 역임
△한국시문학상 본상, 한국아동문화대상 본상, 전북아동문학상, 제19회전북문학상, 제34회한국아동문학작가상 수상
△동시집 『꽃씨』, 『초록손바닥』, 『엄마는 육군상병』, 『뾰로롱 마음을 열어라』
△시집 『주머니 속에 잠든 세월』
△창작동요곡집 『꿈이란 소원이 펼쳐지는 길』
△가곡집 『그리운 이름 하나』. 한국음악저작권협회 249곡(가곡, 동요, 칸타타, 뮤지컬 등)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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