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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횡단 철도 여행

이제 그만 4면이 꽉 맑힌 섬 아닌 섬 한반도의 품에만 안주하려 들지 말고, 세상을 향하여 나래를 펴시오! 망설이지 말고 비상하시오! 새끼독수리의 첫 날개 짓은 어미가 높은 암벽 꼭대기에서 떨어뜨림으로 시작된다고 합니다. 과감하게 이 좁다란 땅을 벗어나 대륙을 품으시오. 그곳에서 인생을 다시 설계하고 꿈을 펼치시오. 우리는 70대 슈퍼시니어입니다. 우리 일행 8명은 2016년 6월 15일부터 2016년 6월 30일 까지 15박 16일 동안을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까지 시베리아 10,000㎞를 기차로 횡단하였습니다. 배낭 속에는 컵라면과 햇반과 고추장과 냄비와 헌옷가지 몇 벌이었습니다. 이 기록은 우리의 여행목적을 알아차린 러시아 국영 ‘Rossiya Segodnya’ ..
이제 그만 4면이 꽉 맑힌 섬 아닌 섬 한반도의 품에만 안주하려 들지 말고, 세상을 향하여 나래를 펴시오! 망설이지 말고 비상하시오! 새끼독수리의 첫 날개 짓은 어미가 높은 암벽 꼭대기에서 떨어뜨림으로 시작된다고 합니다. 과감하게 이 좁다란 땅을 벗어나 대륙을 품으시오. 그곳에서 인생을 다시 설계하고 꿈을 펼치시오.
우리는 70대 슈퍼시니어입니다. 우리 일행 8명은 2016년 6월 15일부터 2016년 6월 30일 까지 15박 16일 동안을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까지 시베리아 10,000㎞를 기차로 횡단하였습니다. 배낭 속에는 컵라면과 햇반과 고추장과 냄비와 헌옷가지 몇 벌이었습니다.
이 기록은 우리의 여행목적을 알아차린 러시아 국영 ‘Rossiya Segodnya’ 신문사 Sonya kong 기자에게 포착되었고, Sonya kong 기자는 “한국의 멋진 어르신들을 러시아와 전 세계에 소개하고 싶다”는 요청에 따라 필자와 단독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인터뷰기사는 특별 기획기사로 총 5회에 걸쳐서 ‘sputnik’지에 연재 보도된바 있습니다. 이 책은 5회에 걸쳐 보도 연재된 인텨뷰 기사입니다.
― 이대우, 책머리글(작가의 말)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
■ 이대우
△1938년 출생
△시인/수필가/자유여행가/여행칼럼니스트
△전직
-해군본부(1958년~1964)
-교통부/해운항만청/항로표지기지창장(1965~1990)
-한국예선협회 전무(1990년~2008)
-대기해양/코솔라Eng 고문/회장(2008년~2016)
-연예정보신문칼럼이스트·실버넷뉴스편집부국장,
실버건강신문 CEO
-서울시민대·국제문협·덕성여대·중앙대 문창과 수련
△현직
대지ENG 고문. 항로표지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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