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많은 가르침을 주신 여원구, 홍석창, 공영석, 김무호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껏 묵묵히 사랑과 정성으로 지켜봐준 가족이 있어 행복하고, 고맙고, 또 사랑합니다.
붓질과 인연을 맺은 지 장년이 되도록 30년이 넘게 동행해 왔습니다.
열정을 불태우고, 성실하게 작품을 해왔지만, 돌아보면 늘 부족하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앞으로 더 큰 열정으로 작품을 해나갈 것입니다.
내 인생은 나의 것이고, 제가 혼신을 다하여 그려가야 할 그림인 까닭이기에 말입니다.
― 동은 임선희, 책머리글 <인사말> 중에서
■ 임선희 화가
△ 경북 김천 출생
△ 연세대 경영대학원, 고려대 교육대학원, 홍익대 미술대학원 졸업
△ 개인전 14회(한국, 미국, 일본, 중국, 필리핀)
△ 국내외 350여 회 단체전
△ 대한민국새천년미술대전 대상, 서울특별시 청소년지도자과정 미술부분 대상 수상
△ 문화관광부 장관상 추천작가
△ 대한민국미술대전, 대한민국미술전람회, 동양미술협회, 서예문인화대전, 대한민국통일미술대전 초대작가 및 각종 공모전 심사
△ 현대아이파크문화원 동양화 강사, 미술치료사, 신촌아카데미 강사 역임
△ 예원예술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전문가과정 지도교수
△ (現)한국미술협회, 종로미술협회, 신맥회 이사. 대한민국서예미술협회 종로지부장. 한국미술협회 자문. 한국예술문화협회 이사
△ 저서 『내 인생은 나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