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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영지, 그 이름

한국의 산과 물은 삶의 터입니다. 말은 우리 겨레의 신앙과 문화의 거울입니다. 흰옷 입은 우리의 어버이들이 얼비칩니다. 겨레의 영혼은 움터 올라 하늘의 말씀을 기르고 가꾸어 왔습니다. 우리말의 이야기 샘은 내가 되고 강으로 흐르듯 그지없을 것입니다. 홍익인간에의 숭고한 꿈을 그리면서요. ― 정호완, 책머리글 <숲길을 걸으며>
한국의 산과 물은 삶의 터입니다. 말은 우리 겨레의 신앙과 문화의 거울입니다. 흰옷 입은 우리의 어버이들이 얼비칩니다. 겨레의 영혼은 움터 올라 하늘의 말씀을 기르고 가꾸어 왔습니다.
우리말의 이야기 샘은 내가 되고 강으로 흐르듯 그지없을 것입니다. 홍익인간에의 숭고한 꿈을 그리면서요.
― 정호완, 책머리글 <숲길을 걸으며>
■ 정호완
△《민조시학》 천료. 《문학세계》 등단
△한국문인협회 회원
△대구대 명예교수. 세종기념사업회역주위원. 삼국유사문화학교 대표. 삼성현연구소 대표
△시조문학 작가상, 경북문화상, 경북문화창안상 수상
△『우리말의 상상력』 외 40여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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