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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선박사와 이성봉 목사의 삶과 신앙-제1권

김치선 박사는 연희전문학교를 나와 평양신학교를 다니다가 영재형 선교사의 부름을 받아 일본 신호중앙신학교(현 개혁파신학교)를 졸업한 후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교(Th.M)와 달라스신학교(Th.D)를 졸업하고 신학 박사 학위를 받은 최고 엘리트였다. 그럼에도 그는 한국교회와 사회가 사는 길은 오직 십자가 복음뿐이라 생각하고 남대문교회에서 사역하면서 대한신학교(현 안양대학교)를 설립하여 초교파적으로 복음을 전한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이다. 그는 당시 한국 기독 인구가 30만 명, 한국 인구가 3000만 명 정도 되었을 때 10분의 1이라도 전도해야 되지 않겠는가? 고민하고 기도하면서 300만 부흥 운동을 전개하여 민족 복음화 운동에 앞장섰다. 뿐만 아니라 김구 선생과 이승만 대통령과도 친밀한 관계를 가지며 사회 ..
김치선 박사는 연희전문학교를 나와 평양신학교를 다니다가 영재형 선교사의 부름을 받아 일본 신호중앙신학교(현 개혁파신학교)를 졸업한 후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교(Th.M)와 달라스신학교(Th.D)를 졸업하고 신학 박사 학위를 받은 최고 엘리트였다. 그럼에도 그는 한국교회와 사회가 사는 길은 오직 십자가 복음뿐이라 생각하고 남대문교회에서 사역하면서 대한신학교(현 안양대학교)를 설립하여 초교파적으로 복음을 전한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이다. 그는 당시 한국 기독 인구가 30만 명, 한국 인구가 3000만 명 정도 되었을 때 10분의 1이라도 전도해야 되지 않겠는가? 고민하고 기도하면서 300만 부흥 운동을 전개하여 민족 복음화 운동에 앞장섰다. 뿐만 아니라 김구 선생과 이승만 대통령과도 친밀한 관계를 가지며 사회 구원을 위해서도 헌신했다. 교회는 세상의 유일한 소망이다. 교회와 세상이 이분법으로 분리될 수 없다. 교회가 세상과 거리를 두고 게토를 형성할 수 없다. 살아계신 하나님은 교회가 세상에서 소금과 빛이 되라고 하셨다. 교회가 국가와 사회의 필요를 채우지 않는다면 누가 세상을 구원할 수 있겠는가? 따라서 김치선 목사는 사회 개혁에도 적극적이었다. 하나님 나라와 역사의식이 분명한 그는 자신의 직업에 충실하며 세상을 거룩한 나라로 만드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알고 대한신학교 학생들에게 영농법과 침술법도 철저히 가르쳐 백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또한 한국교회 전설적인 탁월한 부흥사요 한국의 ‘무디’라고 칭송을 받던 이성봉 목사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경신소학교와 경성성서학원(현 서울신학대학교) 밖에 학업을 하지 못했지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깊이 체험하고 성령의 능력에 사로잡혀 거의 무소유의 삶을 살면서 임마누엘 전도 특공대를 조직하여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민족 복음화 운동에 앞장서면서 한국교회를 살렸다. 6·25전쟁 이후 부흥사로서 고아원, 나환자촌을 다녔고, 경찰서와 군대를 순회하면서 복음을 전했다. 당시 유명한 부흥사 김익두 목사의 영향을 받은 그는 자신의 죄를 공개적으로 고백하고 회개를 강조하면서 거룩하게 일생을 살았다. 이성봉 목사는 돈, 명예, 이성에 깨끗한 거룩한 성령의 사람이었다.
본서에서 다룬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 김치선 박사와 이성봉 목사님은 철저히 회개의 삶을 살면서 복음 전도에 목숨을 걸었다. 그리고 언행일치의 삶을 살려고 부단히 노력하면서 거룩한 삶으로 모든 그리스도인의 사표가 되었다. 작금 한국교회를 개혁하고 부흥 성장시킬 위대한 영적 거장이 필요하다. 성령의 사람, 회개의 사람, 기도의 사람, 탁월한 전도자가 일어나 교회에 다시 성령의 새바람이 일어나도록 하는 것 외에는 암환자와 나병 환자처럼 죽어가는 교회를 일으킬 수 없다. 살아계신 하나님! 이 땅에 다시 한 번 큰 부흥의 봄을 주시옵소서! 돈과 명예와 권력을 초개처럼 여기고 오직 하나님의 나라 확장과 복음 전파를 위해 자신의 삶을 불태웠던 김치선 박사와 이성봉 목사님 같은 위대한 복음 전도자를 일으켜 세워 주소서!
― <머리말> 중에서
● 최선(崔宣)
△美 Oral Roberts University 대학원, 총신대 대학원, 안양대 대학원 졸업
△≪문학저널≫ 시·수필 등단
△한국문인협회·한국작가회의 회원(시인)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 법인이사. 개혁주의이론실천학회(샬롬나비) 임원. 세계로부천교회(舊 심곡제일교회) 담임. 서울극동방송 ‘4시칼럼’(매주 목) 진행
△대한민국신지식인(교육분야) 선정. 문학저널창작문학상(시) 대상, 한국전자저술상, 부천시장 표창장 수상
△시집 『그대 고마워라』
△수필집 『희망, 아름다운 세상』
△종교·목회서 『존낙스의 정치사상』 등 20여 권
△가곡(작시) <느티나무, 열매> 외 10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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