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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파

가까이 갔다 / 너에게/ 우리 최초의 관계가 무성한 관계로 발전하고 싶다 ― 홍갑선, 책머리글 <시인의 말> 중에서 민들레/ 민들레/ 아리랑 민들레// 민들레 아기들/ 바람에 흩어지네.// 바람 불면 바람 따라/ 이역만리 정든 집 떠나는 / 아리랑 민들레// 민들레/ 민들레/ 아기 민들레// 아기 민들레들이/ 뿔뿔이 흩어져 이 땅을 떠나/ 비행기에 오르고 있다 ― 본문 시 <민들레 아리랑>
가까이 갔다 / 너에게/ 우리 최초의 관계가 무성한 관계로 발전하고 싶다
― 홍갑선, 책머리글 <시인의 말> 중에서

민들레/ 민들레/ 아리랑 민들레// 민들레 아기들/ 바람에 흩어지네.// 바람 불면 바람 따라/ 이역만리 정든 집 떠나는 / 아리랑 민들레// 민들레/ 민들레/ 아기 민들레// 아기 민들레들이/ 뿔뿔이 흩어져 이 땅을 떠나/ 비행기에 오르고 있다
― 본문 시 <민들레 아리랑>
■ 홍갑선 시인
△충남 부여 출생
△《시와시인》 등단
△한국창작문학운영위원. 사비문학 초대작가
△한국일보 겨레뉴스 퇴직 후 인천부평구청 평생학습 문예창작 강사, 겨레하나되기운동연합 통일안보 강사.
병원 근무
△조지훈문학상 수상
△시집 『등 없는 나무』,『쪽파』,『벌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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