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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 수 없는 그대

어떻게 보면 나를 뒤돌아보게 하는 시간이다. 부끄럽고 후회스러운 일도 있지만 詩를 쓴다는 그것이 하나로 知天命의 나이를 붙들어 삼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 고향 강원도 영월에서 간혹 조선조 단종의 핏 빛 어린 가슴이 보이고 부산의 공직생활은 항시 신선하고 청량함으로 선다. 자연이 시이고 또한 시에서 자연을 만나다 보니 너무나 어려운 시 창작이다. 이번 두 번째 시집 <그릴 수 없는 그대>를 상재하면서 고향의 고마움 그리고 강원도의 이상을 생각하면서 무한한 에너지를 느끼고 배우는 것이다.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 돌린다. 시여! 영원 하라. ― 야천 김대식, 책머리글 <시인의 말> 중에서
어떻게 보면 나를 뒤돌아보게 하는 시간이다. 부끄럽고 후회스러운 일도 있지만 詩를 쓴다는 그것이 하나로 知天命의 나이를 붙들어 삼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 고향 강원도 영월에서 간혹 조선조 단종의 핏 빛 어린 가슴이 보이고 부산의 공직생활은 항시 신선하고 청량함으로 선다.
자연이 시이고 또한 시에서 자연을 만나다 보니 너무나 어려운 시 창작이다. 이번 두 번째 시집 <그릴 수 없는 그대>를 상재하면서 고향의 고마움 그리고 강원도의 이상을 생각하면서 무한한 에너지를 느끼고 배우는 것이다.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 돌린다.
시여! 영원 하라.
― 야천 김대식, 책머리글 <시인의 말> 중에서
■ 야천 김대식
△강원 영월 출생
△《낙동강문학》 시(2006), 《서라벌문예》 시(2006)·수필(2007), 《국보문학》 시(2006) 등단
△서라벌문협 부경지회장. 알바트로스시낭송문학회 이사. 청옥문학회 부회장
△한국문인협회, 부산시인협회, 부산공무원문인회, 한국시민문학협회, 황령문학회 회원
△시집 『귀향 길』, 『그릴 수 없는 그대』, 『가장 아름다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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