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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 병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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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p
1.7 MB
시집
민문자
한국문학방송
모두
두 권의 부부 시집을 내놓고 십 년 만에 시집 네 권을 한꺼번에 내놓는다. 시 쓰기를 멈춘 적이 없고 계속 창고에 쌓기만 했다. 한 권 만 내놓자니 시 한 편 한 편이 저를 뽑아달라고 아우성이어서 모두 함께 독자들을 만나기로 했다. <소정 민문자 제3시집>에 실린 시는 2017년~2019년에 써놓은 시들이다. 그리고 몇 편은 최근작이다. 옛날이 그립다. 이웃과 정을 나누며 서로를 걱정하면서 금기시하는 일은 해서는 안 되는 줄 알고 살았다. 결혼해서 젊은 날에는 안방에 비단 공작새 병풍을 펼쳐놓고 운치도 살리면서 바람막이를 했는데 요즈음은 그런 마음의 여유가 없다. 나의 인생도 벌써 이번 겨울이면 금혼식을 맞게 된다. 우리는 때로는 어제는 사경을 헤매고 고통스러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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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권페이지
시인의 말
차례
제1부 그 남자
제2부 비행기
제3부 꿀단지
제4부 아무르 강가에서
제5부 공작새 병풍
제6부 부여야 잘 있느냐
제7부 인생은 요지경
판권페이지
두 권의 부부 시집을 내놓고 십 년 만에 시집 네 권을 한꺼번에 내놓는다.
시 쓰기를 멈춘 적이 없고 계속 창고에 쌓기만 했다.
한 권 만 내놓자니 시 한 편 한 편이 저를 뽑아달라고 아우성이어서 모두 함께 독자들을 만나기로 했다.
<소정 민문자 제3시집>에 실린 시는 2017년~2019년에 써놓은 시들이다.
그리고 몇 편은 최근작이다.
옛날이 그립다. 이웃과 정을 나누며 서로를 걱정하면서 금기시하는 일은 해서는 안 되는 줄 알고 살았다. 결혼해서 젊은 날에는 안방에 비단 공작새 병풍을 펼쳐놓고 운치도 살리면서 바람막이를 했는데 요즈음은 그런 마음의 여유가 없다.
나의 인생도 벌써 이번 겨울이면 금혼식을 맞게 된다.
우리는 때로는 어제는 사경을 헤매고 고통스러운 환경에 있었지만 오늘은 언제 그랬느냐 싶게 즐겁게 보낼 때도 있다.
고통스러운 일에 맞닥뜨리면 ‘시간이 금이다’라는 속담을 씹으며 기다릴 일이다.
― <머리말>
■ 소정(小晶) 민문자 시인·수필가
△충북 청주 출생
△《한국수필》 수필(2003), 《서울문학》 詩(2004) 등단
△한국문인협회 낭송문화진흥위원. 한국현대시인협회 홍보위원. 시사랑노래사랑 운영위원
△우리시회 회원
△부부시집 『반려자』 『꽃바람』
△시집 『시인공화국』 『독신주의』 『공작새 병풍』 『꽃시』
△수필집 『인생의 등불』
△칼럼집 『인생에 리허설은 없다』 『아름다운 서정가곡 태극기』
*서재: 민문자.시인.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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