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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반딧불이 되어 나븐나븐 내리고

누구에게나,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유년시절이 있을 것이다. 내게도 가슴 시리도록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다. 하필이면, 꿀꿀한 마음 밭에서, 불현듯, 활동사진처럼 영사기가 돌아간다. 지금 굳이, 전원을 끄고 싶지 않다. 1958.08월부터 1959.02까지, 반년 남짓한 유년 시절. 내게는 내세까지 보듬고 가고 싶은 아름다움이다. 가감 없는 유언장이고 싶다. ― 일운 김승섭
누구에게나,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유년시절이 있을 것이다. 내게도 가슴 시리도록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다. 하필이면, 꿀꿀한 마음 밭에서, 불현듯, 활동사진처럼 영사기가 돌아간다. 지금 굳이, 전원을 끄고 싶지 않다. 1958.08월부터 1959.02까지, 반년 남짓한 유년 시절. 내게는 내세까지 보듬고 가고 싶은 아름다움이다. 가감 없는 유언장이고 싶다.
― 일운 김승섭
■ 김승섭(金承燮) 소설가·시나리오작가
△號 日雲
△1950년 출생
△영화진흥공사·스포츠서울신문 공모전 <河回> 당선 등단(1986)
△<河回> <고속도로> <명> 영화화(이두용 감독, 1987)
△한국소설가협회, 한국문인협회, 강원문인협회, 춘천문인협회 회원
△단편소설(전자책) 『국화빵』 『해바라기』 『별은 반딧불이 되어』 『이승의 끝자락에서』
△소설집 『김승섭 단편소설집』
△일문소설집 『바람처럼 구름처럼風のように 雲のように』
△장편소설 『천형불(天刑佛)』 『소꿉각시』
△시나리오집 『그래 여보』 『이승의 끝에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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