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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얼굴 꽃다발

누구나 길을 가다가 돌부리에 걸려 넘어질 수 있다. 넘어져 울면서 돌부리를 탓하거나 부주의 했던 자신과 길 관리를 잘못했다고 누군가를 원망할 수도 있다. 이럴 때 동심이 아이들에게도 그렇지만, 어른들에게도 웃으며 손짓한다는 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동심은 사랑의 선물이기 때문이다. ― 머리말 <세상을 즐겁고 살맛나게 하는 동심> 중에서
누구나 길을 가다가 돌부리에 걸려 넘어질 수 있다. 넘어져 울면서 돌부리를 탓하거나 부주의 했던 자신과 길 관리를 잘못했다고 누군가를 원망할 수도 있다.
이럴 때 동심이 아이들에게도 그렇지만, 어른들에게도 웃으며 손짓한다는 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동심은 사랑의 선물이기 때문이다.
― 머리말 <세상을 즐겁고 살맛나게 하는 동심> 중에서
● 권창순
△전북 진안 출생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문학과 졸업
△한국아동문예작가회, 한마음문학기행반 회원
△아동문예문학상, 방송대문학상 수상
△시집 『먼저 눈물에 쫙 하고 밑줄을 그어라』 『눈물 예찬』
△동화집 『엄마의 이름』 『강아지풀 강아지와 눈사람』
△동시집 『얼마나 울고 싶었을까』 『내 몸에도 강이 흐른다』 『내 얼굴 꽃다발』
△서간집 『어린 왕자에게 쓰는 편지』
△문집 『김유정 소설문학여행 Ⅰ』 『김유정 소설문학여행 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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