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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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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p
1.5 MB
시집
강제실
한국문학방송
모두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사는 세상 아니랍니다. 들어도 못 들은 채 봐도 못 본체 마음대로 한마디 불평할 수 없는 세상입니다. 오직 하늘에 뜻에 맡겨 바람이 부는 대로 따라갈 뿐입니다. 그러나 가슴은 살아있고 이성이 마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세상을 보기란 그리 만만하지 않습니다. 가슴이 살아있는 허수아비가 되어 울부짖습니다. 그래 살아 있는 것 하나로 이 세상 왔다 가는 의미로 두자고 말입니다. 그래도 살만 한 세상이기에 사는 동안 아름답게 맑은 영혼으로 살고 싶습니다. ― <시인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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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차례
제1부 아무리 아파도 난 사랑하고 싶어요
제2부 순수하고 부끄럽지 않는 삶이고 싶어요
제3부 고향으로 돌아갈 테요 작은 과립이 되어
제4부 비우고 비워도 다시 채워지는 슬픈 사랑이여
제5부 험한 세상 야비함에 물들기 전에
판권페이지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사는 세상 아니랍니다.
들어도 못 들은 채 봐도 못 본체 마음대로 한마디 불평할 수 없는 세상입니다.
오직 하늘에 뜻에 맡겨 바람이 부는 대로 따라갈 뿐입니다. 그러나 가슴은 살아있고 이성이 마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세상을 보기란 그리 만만하지 않습니다.
가슴이 살아있는 허수아비가 되어 울부짖습니다. 그래 살아 있는 것 하나로 이 세상 왔다 가는 의미로 두자고 말입니다.
그래도 살만 한 세상이기에 사는 동안 아름답게 맑은 영혼으로 살고 싶습니다.
― <시인의 말>
■ 강제실 시인
△대전 호수돈여고 졸업
△《한울문학》을 통해 시부문과 수필부문 신인상으로 등단
△한국문인협회 회원
△시집 『침묵의 속삭임』 『허수아비 사랑』
△파주에서 ‘시인의찻집’을 운영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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