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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스토리텔링 창작 교실

뿌리가 있어야 한다. 뿌리가 없는 생물은 존재하지 않는다. 지상에 살아서 움직이는 것은 뿌리가 다 있다. 살아가고 있는 존재도 뿌리가 튼튼하고 허약하고에 따라 존재 길이가 달라진다. 생각을 그렇게, 해 보면 삶에 흥망 승세 중심을 잡아주는 육신에 건강한 뿌리 정신에 건강한 뿌리가 핵심이다. 얘기는 인간을 중심으로 하지만 생물들에 공통된 이치일 것이다. 중에 인간은 욕심과 자만이 끝이 없다. 이러한 무리를 무난하게 해쳐, 나가는 삶이 그 집안에 뿌리를 튼튼하고 바로 서게 하는 요인이 된다.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이 그렇게 녹녹하고 쉬운 일이, 안인 것을 나이가 지긋하게 들 때까지 살아본 사람이면 알게 된다. 파도가 치는 망망 바다에 모든 것이 파도에 춤을 추고 멀리 떠내려가..
뿌리가 있어야 한다. 뿌리가 없는 생물은 존재하지 않는다.
지상에 살아서 움직이는 것은 뿌리가 다 있다. 살아가고 있는 존재도 뿌리가 튼튼하고 허약하고에 따라 존재 길이가 달라진다.
생각을 그렇게, 해 보면 삶에 흥망 승세 중심을 잡아주는 육신에 건강한 뿌리 정신에 건강한 뿌리가 핵심이다.
얘기는 인간을 중심으로 하지만 생물들에 공통된 이치일 것이다. 중에 인간은 욕심과 자만이 끝이 없다.
이러한 무리를 무난하게 해쳐, 나가는 삶이 그 집안에 뿌리를 튼튼하고 바로 서게 하는 요인이 된다.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이 그렇게 녹녹하고 쉬운 일이, 안인 것을 나이가 지긋하게 들 때까지 살아본 사람이면 알게 된다.
파도가 치는 망망 바다에 모든 것이 파도에 춤을 추고 멀리 떠내려가도 작은 풀잎, 세, 잎은 흔들거리며 떠내려가지 않고 그 자리에서 나풀거린다.
그 언젠가 뿌리가 물속 깊숙이 자리 잡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뿌리를 튼튼하고 완벽하게 내리는 데는 많은 어려움도 따른다.
내가 이 시간 이 나이가 될 때까지 살아온 길도 험난한 파도를 넘어서 여기까지 왔다. 그 얘기들을 가족 후손들에게 남기는 일이다.
자서전을 쓴다는 것은 자신에 지난 삶을 되돌아보는 작업이고 생생한 희비 쌍곡선을 줄타기, 하며 살아온 개인에 역사를 수록하는 작업이다. 족보가 될 만한 존재이고 감탄사가 절로 날 일들일 것이다.
― <머리말>
■ 이정승
△《문학21》 소설(2002), TV드라마(희곡) 등단(2006)
△한국소설가협회 중앙위원
△한국문인협회, 부산문인협회 회원
△기능능력개발훈련교사 자격 취득
△소설집 『바람이 스쳐 갔던 자리』 『양철지붕』 『도서실에서 키 제기』
△시나리오집 『매운 고추』 『부산 공동어시장』 『운대 기차 소릿길 연가』 『고아원에서』
△이론서 『실버 스토리텔링 창작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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