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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씨는 바람 타고

홀씨는 바람 따라 날다가 머문 곳에서 꽃을 피우고 홀씨가 되어 다시 因緣을 찾아 떠납니다. 우리도 세상에 태어나 인연을 맺으며 사랑하고 기뻐하고 슬퍼하고 헤어집니다. 거리에서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고 꽃을 찾아온 나비도 인연인데 가족 친구 이웃들 얼마나 소중한 인연입니까. 하루를 感謝한 마음으로 하루를 幸福한 마음으로 보냅니다. 人生朝露라 짧고 덧없는 인생 편도뿐인 길을 뒤돌아보고 고단한 삶에 지칠지라도 진한 향이 피어오르는 커피 한잔에 시 한편을 구름에 띄워보는 여유를 갖고 싶었습니다. ― 책머리글 <시인의 말> 중에서
홀씨는 바람 따라 날다가 머문 곳에서 꽃을 피우고 홀씨가 되어 다시 因緣을 찾아 떠납니다. 우리도 세상에 태어나 인연을 맺으며 사랑하고 기뻐하고 슬퍼하고 헤어집니다. 거리에서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고 꽃을 찾아온 나비도 인연인데 가족 친구 이웃들 얼마나 소중한 인연입니까. 하루를 感謝한 마음으로
하루를 幸福한 마음으로 보냅니다.
人生朝露라 짧고 덧없는 인생 편도뿐인 길을 뒤돌아보고 고단한 삶에 지칠지라도 진한 향이 피어오르는 커피 한잔에 시 한편을 구름에 띄워보는 여유를 갖고 싶었습니다.
― 책머리글 <시인의 말> 중에서
■ 이승
△시인. 아동문학가
△월간 《한비문학》 시 등단(2012)
△한비문학중부지역 회장 역임. 한국문인협회 관악지부 이사. 한결문학동인회 시분과위원장. 서울시교육청 동작독후감 심사위원
△한비문학작가협회 회원. 한비문학 시인과 사색 동인
△한국불교법사동문회 사무총장. 대동종약원경기도지원 편집국장
△수원인문학글판 창작시부문 당선. 관악문화원장상 수상
△구세군자선냄비 동시 선정등록(2014)
△시집 『홀씨는 바람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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