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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담 쓰담, 루드베키아!

비대면 시대, 단순한 만남이 된다. ‘나’라는 사람을 ‘나만’ 모른다. 돌연 변종(變種)이 은혜로운 종(恩種)으로 대면한다. 니트(NEET)족이 나날이 증가하는 추세다. 혼자만의 웅덩이에 있다. 철저하게 외부와 차단이다. 빨대로만 세상을 볼 수밖에 없었다. 인간의 욕망은 끝없다. 성과를 위해 전력 질주다. 나만의 영원 꽃, 루드베키아(ConeFlower) 꽃말이 영원한 행복이다. 를 만난다. 우리는 모두 그렇다. 가장 잘 알아야 할 자신을 너무도 모른다. 그러다 성우는 자신의 정체성에 도달한다. 맘몬(Mammon) 신(神), 돈(Money)! 우상(Idol)이 돈이다. 돈벌이에 질주한다. 성우 역시 그렇다. 맘몬 신의 노예로 정신적 피폐에 이른다. 흔들리지 않은 꽃이 어디 있으랴..
비대면 시대, 단순한 만남이 된다. ‘나’라는 사람을 ‘나만’ 모른다. 돌연 변종(變種)이 은혜로운 종(恩種)으로 대면한다.
니트(NEET)족이 나날이 증가하는 추세다. 혼자만의 웅덩이에 있다. 철저하게 외부와 차단이다. 빨대로만 세상을 볼 수밖에 없었다. 인간의 욕망은 끝없다. 성과를 위해 전력 질주다. 나만의 영원 꽃, 루드베키아(ConeFlower) 꽃말이 영원한 행복이다.
를 만난다. 우리는 모두 그렇다. 가장 잘 알아야 할 자신을 너무도 모른다. 그러다 성우는 자신의 정체성에 도달한다.
맘몬(Mammon) 신(神), 돈(Money)!
우상(Idol)이 돈이다. 돈벌이에 질주한다. 성우 역시 그렇다. 맘몬 신의 노예로 정신적 피폐에 이른다. 흔들리지 않은 꽃이 어디 있으랴! 방향이 없으니 방황한다.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혁명처럼 자신을 바꾸려 해도 안 된다. 마당을 비로 쓸어본다. 꽃에 물을 준다. 나름대로 의미 부여를 한다.
상대적 박탈과 결핍에 목말라한다.
방황의 늪에서 고슴도치 한 마리가 앉았다.
그 테두리에서 성찰해 본다. 진정한 나를 만난다.
인정과 존중은 누구에게든 강력한 힘이 나온다.
경계에서 배운다. 한나는 성우를 있는 그대로 본다.
‘그래! 옳으니!’ 그 안에서 밝은 꽃이 핀다.
내 사랑, 루드베키아! 영원 행복 꽃을 만난다.
누구라도 그 사랑과 행복을 갈구한다.
좌판에 놓인 생선이기보다 바닷물 속에 자유롭게 유영하는 싱싱한 물고기가 되고자 꿈꾸는 자신을 만난다. 물을 만난 후 자신을 끌어올린다.
비로소, 그늘진 마음에 햇살이 깃든다.
행복한 영원 꽃이 핀다.
더욱더 좋은 꽃과 별이 된다.
「성우씨! 옳으니, 그러할 수 있어요.
어찌! 혼자만의 일이겠어요?
우리는 모두 그렇게 태어났으며 살아가죠.
바람처럼 구름처럼 내 진심에 사랑을 채워 봐요.
루드베키아(ConeFlower), 영원 행복 꽃인생은 외로운 돛단배예요. 그 배에 잠시 올라탄 손님이에요.」
에 이른다. 쓰담쓰담한다. 새 삶이 펼쳐진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맘몬 신神
1. 키오스키 앞
2. 소주 애(愛)와 구름 과자
3. 맘몬 신!
4. 나만의 동굴
5. 무관심한 아버지
6. 불안한 어머니

제2부 나다움의 신神
1. 선물 공세
2. 물탱크
3. 탄원서
4. 내 뜻
5. KG ‘병원’
6. 네잎클로바의 행운!

제3부 루드베키아! 영원한 행복 꽃 신神
1. 이 또한 지나가리라
2. 메타버스에...
3. 옳았어요
4. 루드베키아! 영원한 행복 꽃!
■ 안정애(安婀庭)
△필명 : 아정(婀庭)
△《시조문학》 등단(2005)
△한국문인협회, 경남문인협회, 진주문인협회 회원
△시사집(詩寫集) 『꽃등』
△사회소설집 『그 큰사랑』 『~730일간의 사랑!(한‧영문)』 『쓰담쓰담, 루드베키아!』 『순무와 긴무 사이』
△청소년소설집 『등급, The Level』
△교육도서 『Covid 19 교육혁명의 꽃은 기본!』
△경남도민신문, 주간교육신문 고정 필진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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