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칼럼 집을 낸다.
많은 칼럼을 신문이나 잡지에 써왔지만 그 중에서 몇 편을 선택해서 내는 것이다. 그 시대의 흐름을 표현하고 싶어 발표한 일시를 적어 두었다.
미비한 점이 있다면 독자들의 이해를 구한다. 철학은 ‘지혜를 사랑하는 것이다.’ 칼럼 자체가 인생에 대한 사랑이므로 그렇게 제목을 붙였다. 비록 졸작이지만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기대한다.
― <작가의 말>
■ 양승본
△경기교육대학원 졸업
△《한국수필》수필,《농민문학》소설 등단
△경기도문인협회 소설분과회장. 경기문학인협회장. 경기문학포럼 명예회장
△MBC 수기공모 최우수상, 국방부장관상(중편 <다리>), 경기도문학상(소설, 본상), 경기대문학상(장편소설 <마지막 선물 전2권>), 한국프로문학(소설) 대상, 한민족문학상(장편 <신의 선택>), 경기사도대상 수상. 황조근정훈장 수훈
△장편소설 『겨울아지랑이』, 『1급 정교사』 외 다수
△수필집 『바보의 추억』, 『빈 가슴이 더 넉넉하더이다』
△시집 『함께 걷기』
△장편동화 『성녀 말가리다』, 『성녀 마자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