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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는 온도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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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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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
한국문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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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시가 낯설다. 시어가 목에 걸린다. 작위가 거북하다. 배후가 있음이 틀림없다. 그 배후가 거룩한 해석을 할 것이다. 그 배후의 해석은 권력일 것이다. 그 권력이 사람을 나눈다. 그 권력이 사람을 주눅들게 한다. 그 권력이 만든 시가 불편하다. 그간 아픔을 공유하고자,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지향을 소통하고자 하는 에세이 시 형태를 시도했습니다. 신춘문예 시와는 거리가 먼 비주류인 셈입니다. 이번에는 빨리빨리 시대상에 부응하여 편하게 읽힐 수 있는 미니 시를 준비했습니다. 공자는 시경 삼백편을 한마디로 사무사(思無邪), 생각에 사특함이 없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남의 시선이나 비평, 체면이나 위선을 벗어나 누구나 자기 글을 당당히 쓰는 문화국가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차별 없는, 손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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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제1부 말에는 온도가 있어요
제2부 사랑이 죽이고 있었다
제3부 결혼의 유효기간
제4부 페르소나
제5부 길을 걷고 싶어요
제6부 앗! 큰일이다
제7부 한 송이 꽃이 피어난다
제8부 컴퓨터, 나, 우리
에필로그
판권페이지
어쩌다 시가 낯설다. 시어가 목에 걸린다. 작위가 거북하다.
배후가 있음이 틀림없다. 그 배후가 거룩한 해석을 할 것이다. 그 배후의 해석은 권력일 것이다.
그 권력이 사람을 나눈다. 그 권력이 사람을 주눅들게 한다. 그 권력이 만든 시가 불편하다.
그간 아픔을 공유하고자,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지향을 소통하고자 하는 에세이 시 형태를 시도했습니다. 신춘문예 시와는 거리가 먼 비주류인 셈입니다. 이번에는 빨리빨리 시대상에 부응하여 편하게 읽힐 수 있는 미니 시를 준비했습니다. 공자는 시경 삼백편을 한마디로 사무사(思無邪), 생각에 사특함이 없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남의 시선이나 비평, 체면이나 위선을 벗어나 누구나 자기 글을 당당히 쓰는 문화국가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차별 없는, 손가락질 없는 인권 동등 사회, 말 못 하는 나무도, 생명 없는 돌도 사랑하는 사랑 대동 세상을 꿈꿉니다.
― 프롤로그 <시가 낯설다>
●석진(夕津) [본명 김석진]
△경북대학교 명예교수
△한국금융학회, 한국재무학회, 한국재무관리학회 회장 역임
△시집 『그래도 그대』 『코로나 봄』 『희한한 나라』 『I, to Me – 내가 나에게』 『사랑해서 미안했습니다』 『말에는 온도가 있어요』
△일반서 『현대생활과 금융』 『사람들을 위한 자본주의』 『에센스 경영』 『기업구조조정』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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