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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품고 아쉬움 밟으며

이웃들과 모여 미소 짓고 인사 나누던 활기찬 말과 당당한 눈 맞춤이 그립습니다. 거리두기라는 안타까운 시간이 자꾸 길어져서 마음이 아픕니다. 온 국민들이 마음껏 웃고 말하는 자유를 어서 찾기를 소원합니다. 좀 더 믿을 수 있고, 따뜻하고 진실된 세상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그리운 시간들과 안타까운 마음들을 모아 제 3시집 ‘그리움 품고 아쉬움 밟으며’를 엮었습니다. 아주 조금이라도 마음에 담기어 서로 토닥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책머리글 <시인의 말> 중에서
이웃들과 모여 미소 짓고 인사 나누던 활기찬 말과 당당한 눈 맞춤이 그립습니다.
거리두기라는 안타까운 시간이 자꾸 길어져서 마음이 아픕니다. 온 국민들이 마음껏 웃고 말하는 자유를 어서 찾기를 소원합니다.
좀 더 믿을 수 있고, 따뜻하고 진실된 세상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그리운 시간들과 안타까운 마음들을 모아 제 3시집 ‘그리움 품고 아쉬움 밟으며’를 엮었습니다.
아주 조금이라도 마음에 담기어 서로 토닥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책머리글 <시인의 말> 중에서
■ 이영례
△경남 하동 출생
△《문학시대》 등단(2016)
△문학시대, 한국문인협회, 한국문학방송작가회 회원
△시집 『별을 부르다』 『빛을 부르다』 『밤의 수채화』 『그리움 품고 아쉬움 밟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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