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의 색깔은 / 그리워하는 상대를 / 바라보는 눈빛이다. // 그 눈빛은 / 순수(純粹)한 열애(熱愛)의 세계로 / 가득 채워져 있다. // 자신의 문을 활짝 열어놓고 /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할 / 빈자리를 마련한 / 목마름의 기다림이다.
― <서시(序詩)>
- 차 례 -
서시
제1부 그리움으로 부르는 노래
행복과 불행
갈대
거리에서
걷는 연습
그대를 향하여
그리운 사람
그리움
연정(戀情)
동방찻집에서
산장(山莊)에서
서천의 홍원항에서
해당화
혼자라는 것
기다리는 마음
노고단에서
보고 싶은 날
이별
바람 · 3
제2부 사랑의 꽃
사랑한다는 것은
열정(熱情)
태양
존재
내 연인
만남
사랑
그대 눈동자
함박꽃
짝사랑
애가(哀歌)
술에 취하고 싶다
배려
인정(人情)
추억
제3부 인생의 길목에서
백령도
웃음
길
꽃
낙엽
농부
다음에
목숨
목련
망우리
초대(招待)
창(窓)
바람
진달래 꽃밭에서
제4부 자연과 인정의 하모니
방화수류정
벗에게
동이치(東二雉)
서장대(西將臺)
섬진강
수원의 아침
단풍(丹楓)
메아리
명성황후(明成皇后) 시해(弑害) 애곡(哀哭)
두무진
달
달맞이 꽃
대진항에서
팔달산
■ 양승본
△경기교육대학원 졸업
△《한국수필》수필,《농민문학》소설 등단
△경기도문인협회 소설분과회장. 경기문학인협회장. 경기문학포럼 명예회장
△MBC 수기공모 최우수상, 국방부장관상(중편 <다리>), 경기도문학상(소설, 본상), 경기대문학상(장편소설 <마지막 선물 전2권>), 한국프로문학(소설) 대상, 한민족문학상(장편 <신의 선택>), 경기사도대상 수상. 황조근정훈장 수훈
△장편소설 『겨울아지랑이』, 『1급 정교사』 외 다수
△수필집 『바보의 추억』, 『빈 가슴이 더 넉넉하더이다』
△시집 『함께 걷기』
△장편동화 『성녀 말가리다』, 『성녀 마자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