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째 시조집을 펴내니 참 기쁘다.
번잡한 세상사를 두 눈을 부릅뜨고
째어진 글귀 골라서 모양새를 갖춘다.
― <머리말 >
- 차 례 -
머리에
제1 마당 산골짝 아침
달·샛별 ♡
가는 비
어머니 추모
어머니 뵙는 날
비 막이
밤길 지킴이
연
새벽 비
재색 바다
알밤 줍기
바다 갓길
대나무게
서울서 양양 갈길
아름다움 겨루기
바위들 뜬눈
가을비
산골짝 아침
바닷가 5 벗
우중충
물방골 · 3
제2 마당 동녘 손
모내기
9월은
웃음꽃
오늘은 · 1
쓰레기
공지천
진익현
황복자
동녘 손
해 품기
싱싱 고추
있을 건
나라 표상 다루기
밝힘이
가는 비
가뭄 비
추석 잘 쇠소서
내일은 한가위
풍성한 한가위
감나무
제3 마당 시냇물
한국은 선진국
물 구름
밤 줍기
솟는 해
오늘은 · 2
달의 신세
벌침
춘천은
해 솟아
달별 잠
한글 최고
샛별아
쿨쿨 운동장
새벽달
아부지
어무이
담뱃재 떠는소리
푸르러니
풋고추
다짐
제4 마당 단풍 철
단풍길
조용한 비
노랑 감
양떼구름
전상국
도깨비방망이
늙으니
코스모스
오색 철
석사천
‘9’ 천국
빨·노·파
하도 파래
나이 도둑
잊지도 않고
화악산
훤해 져
미닫이
지킴이
맑아져라
제5 마당 숲 천국
잿빛 세상
단풍
김인환
보슬비
안개
이름난 산
정열의 꽃
물놀이
총각김치
데이트 달
집 나무
감잎 쓸기
날씨 타령
시조 올리기
숲 천국
눈 홀려
11월 봄 날씨
감잎 줍기
인자한 분 소상
한파 특보
■ 평강 황장진
△《수필문학》·《문학세계》로 수필, 《강원시조》로 시조 등단
△강원수필문학회 회장, 수필문학추천작가회 부회장, 춘천문인협회 부회장, 한국수필문학가협회 이사, 강원문인협회 이사 역임
△강원수필문학회·청계문학회 고문. DSB강원문학방송 대표
△강원수필문학상, 소운문학상, 청계문학상 대상(수필), 새밝문학상 외 다수 수상
△시집 『자랑스러운 한국인』 외 다수
△시조집 『즐거운 우리 집』 『참』 외 다수
△수필집 『창』 외 다수
△건강도우미집‧기타 『항상 장대하라』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