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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머리오목눈이의 사랑

뻐꾸기는 덩치도 크고, 큰 날개를 가진 새인데, 왜 작은 새 둥지에 알을 낳을까? 왜 염치도 없이 작은 새에게 자신의 새끼를 기르게 하는 것일까? 왜 작은 새들은 뻐꾸기알을 버리지 않고 부화시켜 키울까? 숲의 일이라서 이렇다저렇다 말하기가 조심스럽지만, 붉은머리오목눈이 부부의 헌신적인 사랑은 너무도 감동적이다. 자연은 우리가 참견하지 않아도 나름대로 생명을 품고 잘 살아간다. 붉은머리오목눈이 부부의 생명 사랑을 응원한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 장편 동화 1. 수다쟁이의 둥지 짓기 2. 긴급 대책 회의 3. 뻐꾸기의 사랑 노래 4. 탁란 5. 슬픈 이야기 6. 잠깐의 기쁨 7. 가짜 엄마와 아..
뻐꾸기는 덩치도 크고, 큰 날개를 가진 새인데, 왜 작은 새 둥지에 알을 낳을까? 왜 염치도 없이 작은 새에게 자신의 새끼를 기르게 하는 것일까?
왜 작은 새들은 뻐꾸기알을 버리지 않고 부화시켜 키울까?
숲의 일이라서 이렇다저렇다 말하기가 조심스럽지만, 붉은머리오목눈이 부부의 헌신적인 사랑은 너무도 감동적이다.
자연은 우리가 참견하지 않아도 나름대로 생명을 품고 잘 살아간다.
붉은머리오목눈이 부부의 생명 사랑을 응원한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 장편 동화
1. 수다쟁이의 둥지 짓기
2. 긴급 대책 회의
3. 뻐꾸기의 사랑 노래
4. 탁란
5. 슬픈 이야기
6. 잠깐의 기쁨
7. 가짜 엄마와 아빠의 진짜 사랑
8. 비행 연습
9. 청어와 메기
10. 아름다운 이별
11. 상처와 슬픔, 사랑이 되다
12. 남쪽으로 보내는 산꽃 향기 편지
● 권창순
△전북 진안 출생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문학과 졸업
△한국아동문예작가회, 한국문학방송작가회, 글벗문학회 회원
△아동문예문학상, 방송대문학상 수상
△시집 『먼저 눈물에 쫙 하고 밑줄을 그어라』 『눈물 예찬』 『앞모습으로 크는 게 아니라 뒷모습으로 큰다』
△동화집 『엄마의 이름』 『강아지풀 강아지와 눈사람』 『긴고랑 두 눈 바위 얼굴 아차돌이』
△동시집 『얼마나 울고 싶었을까』 『내 몸에도 강이 흐른다』 『내 얼굴 꽃다발』
△서간집 『어린 왕자에게 쓰는 편지』
△문집 『김유정 소설문학여행』(Ⅰ·Ⅱ·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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