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152집으로, 시인 34인의 시 68편, 수필가 2인의 수필 2편 등이 담겼다.
한국문학방송(DSB) 문인글방 회원들 중 원로급, 중견급, 신인급 등 다양한 계층의 문인들이 시와 수필을 각기 정선하여 다채롭게 엮은 흥미롭고 수준 높은 앤솔러지이다, 이 책에 수록 된 작품들을 일독한다면 삶의 청량제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으리라.
특히 이 책을 통해 현재 활발한 창작활동에 임하고 있는 역량 있는 36인의 작가들의 면면과 작품을 탐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1인 작품집보다는 다수의 작가가 참여하는 앤솔러지에 대한 묘미를 독자들은 만끽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독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도 따를 것으로 기대한다.
- 시 -
[곽연수 시인]
외톨이
호수
[김국이 시인]
맛낫던 두 그루의 자두나무
산당화
[김사빈 시인]
간구
내 님은
[김소해 시인]
살구꽃
손가락무늬
[김숙경 시인]
마지막 잎새
장날
[김안로 시인]
연흔
여름밤
[김은자(usa) 시인]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로스트 앤 화운드
[나광호 시인]
두 손을 꼭 잡아주고
첫사랑의 그림자
[노중하 시인]
꽃사과
아름다운 산과 들
[민문자 시인]
춘분
삼종지도
[박선자 시인]
통영에서
신비한 바닷길
[박희자 시인]
봄 안부
사릿길 그리움
[서경범 시인]
어머니 말씀
아버지 구두
[신승희 시인]
촛불 앞에서
시의 꽃
[안재동 시인]
동백
벌초
[안종관 시인]
청보리가 일렁인다
빨래터
[안종원 시인]
봄날의 전령사
동천은 어느덧 봄
[윤준경 시인]
편백 숲의 눈물
행복 엿보기
[이규석 시인]
바람아! 서풍 불어라
빈 손
[이병두 시인]
강물
세월 · 2
[이영지 시인]
흐르다가 솟느라 나비
꽃방석나비
[이정님 시인]
실향
살다 보면
[이철우 시인]
향기
산새
[전산우 시인]
아니야 아니야
별을 세던 강언덕
[전홍구 시인]
대단히 화가 났나 봐요
향수
[정선규 시인]
육체의 대문
남자의 마음
[정태운 시인]
늘 그리운 이유
여명과 함께 오는 님
[조성설 수필가]
여정의 길
동백꽃 세상
[조육현 시인]
춘분날 아침
봄 마중
[주희령 시인]
나를 말리다
하얀 장미
[최두환 시인]
장자 마지막 한마디
논어 마지막 한마디
[최선 시인]
영원한 위로
죽음의 고통
[홍종음 시인]
연민의 행로
꿩
[홍윤표 시인]
봄의 혈기
동백꽃
- 수 필 -
[박인애 수필가]
뿌리를 뽑다
[손용상 수필가]
리버티와 프리덤
곽연수 시인, 김국이 시인, 김사빈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숙경 시인, 김안로 시인, 김은자(usa) 시인, 나광호 시인, 노중하 시인, 민문자 시인, 박선자 시인, 박희자 시인, 서경범 시인, 신승희 시인, 안재동 시인, 안종관 시인, 안종원 시인, 윤준경 시인, 이규석 시인, 이병두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님 시인, 이철우 시인, 전산우 시인, 전홍구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조성설 시인, 조육현 시인, 주희령 시인, 최두환 시인, 최선 시인, 홍윤표 시인, 홍종음 시인 등 34인의 시인과 박인애 수필가, 손용상 수필가 등 2인의 수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