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문방시회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156집으로, 시인 33인의 시 66편, 수필가 1인의 수필 1편 등이 담겼다.
한국문학방송(DSB) 문인글방 회원들 중 원로급, 중견급, 신인급 등 다양한 계층의 문인들이 시와 수필을 각기 정선하여 다채롭게 엮은 흥미롭고 수준 높은 앤솔러지이다, 이 책에 수록 된 작품들을 일독한다면 삶의 청량제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으리라.
특히 이 책을 통해 현재 활발한 창작활동에 임하고 있는 역량 있는 34인의 작가들의 면면과 작품을 탐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1인 작품집보다는 다수의 작가가 참여하는 앤솔러지에 대한 묘미를 독자들은 만끽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독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도 따를 것으로 기대한다.
- 시 -
[곽연수 시인]
안성천
목백일홍
[김국이 시인]
차라리
선자옥질(仙姿玉質)
[김사빈 시인]
아침 묵상
내 길
[김숙경 시인]
찔레꽃
연꽃
[김안로 시인]
호랑가시나무
성기(成基) 1996
[김은자(usa) 시인]
암호에 미끄러지다
황홀한 역류
[나광호 시인]
왕해국
부지갱이 전설을 먹는다
[민문자 시인]
황홀한 인생
구마루의 꿈
[박선자 시인]
상처
건망증 · 1
[박희자 시인]
어머니의 기도
막내 동생
[서경범 시인]
감꽃 사랑
사랑이 있는 저녁
[안재동 시인]
낙차(落差)
신발
[안종관 시인]
구멍가게
송아지와 어미 소
[안종원 시인]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붉은 잎
[윤준경 시인]
어머니는 철학자였다
맞다, 틀렸다
[이규석 시인]
고독
나를 이겨라
[이병두 시인]
사돈
손주
[이영지 시인]
활
꽃비그리움
[이정님 시인]
이과수 폭포에 빠지다
네바 강은 흐르고
[이철우 시인]
행복
엄마 손
[전홍구 시인]
꽃詩
빨간 스카프
[정선규 시인]
딸아!
여름 고백
[정태운 시인]
그대 눈물
내 맘 몰라주는 임
[조성설 수필가]
등산
혼란
[조육현 시인]
천사의 나팔꽃
여행 · 1
[주희령 시인]
노점상
이태원을 보내다
[최두환 시인]
허생전의 추억
육당 최남선의 마지막 충고
[최선 시인]
사명
‘김우수 氏’의 감사
[홍종음 시인]
睡蓮
우리 좋은 날
[홍윤표 시인]
격열비열도
천사의 나팔꽃 · 2
- 수 필 -
[박인애 수필가]
남자의 변신도 무죄 · 2
곽연수 시인, 김국이 시인, 김사빈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숙경 시인, 김안로 시인, 김은자(usa) 시인, 나광호 시인, 노중하 시인, 민문자 시인, 박선자 시인, 박희자 시인, 서경범 시인, 안재동 시인, 안종관 시인, 안종원 시인, 윤준경 시인, 이규석 시인, 이병두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님 시인, 이철우 시인, 전홍구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조성설 시인, 조육현 시인, 주희령 시인, 최두환 시인, 최선 시인, 홍윤표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