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문방시회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160집으로, 시인 28인의 시 56편이 담겼다.
한국문학방송(DSB) 문인글방 회원들 중 원로급, 중견급, 신인급 등 다양한 계층의 문인들이 시와 수필을 각기 정선하여 다채롭게 엮은 흥미롭고 수준 높은 앤솔러지이다, 이 책에 수록 된 작품들을 일독한다면 삶의 청량제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으리라.
특히 이 책을 통해 현재 활발한 창작활동에 임하고 있는 역량 있는 28인 시인들의 면면과 작품을 탐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1인 작품집보다는 다수의 작가가 참여하는 앤솔러지에 대한 묘미를 독자들은 만끽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독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도 따를 것으로 기대한다.
- 시 -
[곽연수 시인]
가을 노래
그리움
[김국이 시인]
부채를 재등장시켜야
장바구니의 멋
[김사빈 시인]
고독
파고다 공원 위치
[김소해 시인]
기일, 저녁 강
이팝꽃 급식소
[김숙경 시인]
삶 앓이 · 1
불멸의 별이 되다
[김은자(usa) 시인]
그리움이여, 창 밖에는 가을
양구 가는 길
[나광호 시인]
백문이 불여일견
물수리 일생
[민문자 시인]
축사
불청객
[박인애 수필가]
어머니 마음
가리마
[박희자 시인]
칠월의 축복
간장을 담그며
[서경범 시인]
안성(安城)맞춤
어버이 생신
[안재동 시인]
새
길
[안종관 시인]
버들피리
우물가의 풍경
[안종원 시인]
조금만 더....
댓잎
[윤준경 시인]
불감증
어머니의 한
[이병두 시인]
기러기 2
장모님 3
[이영지 시인]
콧등치기
행복만나 2
[이정님 시인]
그녀의 현
살다 보면
[이철우 시인]
달과 소나무
기다림
[전홍구 시인]
향수
창
[정선규 시인]
그립다는 것은
자식
[정태운 시인]
그림자 안고
님 향기
[조성설 수필가]
겨울나무
고향
[주희령 시인]
새별오름
꽃을 먹는 물고기
[최두환 시인]
어떤 사관
어떤 관조 1
[최선 시인]
다복한 설
가족
[홍종음 시인]
때굴때굴
풀
[홍윤표 시인]
우정
옷 수선집
곽연수 시인, 김국이 시인, 김사빈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숙경 시인, 김은자(usa) 시인, 나광호 시인, 민문자 시인, 박인애 시인, 박희자 시인, 서경범 시인, 안재동 시인, 안종관 시인, 안종원 시인, 윤준경 시인, 이병두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님 시인, 이철우 시인, 전홍구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조성설 시인, 주희령 시인, 최두환 시인, 최선 시인, 홍윤표 시인, 홍종음 시인 등 28인의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