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문방시회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163집으로, 시인 26인의 시 52편이 담겼다.
한국문학방송(DSB) 문인글방 회원들 중 원로급, 중견급, 신인급 등 다양한 계층의 문인들이 시와 수필을 각기 정선하여 다채롭게 엮은 흥미롭고 수준 높은 앤솔러지이다, 이 책에 수록 된 작품들을 일독한다면 삶의 청량제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으리라.
특히 이 책을 통해 현재 활발한 창작활동에 임하고 있는 역량 있는 26인 시인들의 면면과 작품을 탐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1인 작품집보다는 다수의 작가가 참여하는 앤솔러지에 대한 묘미를 독자들은 만끽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독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도 따를 것으로 기대한다.
- 시 -
[곽연수 시인]
서리
웃음꽃
[김국이 시인]
부르짖음
2030 세대 그들
[김사빈 시인]
기도 · 3
완성으로 가는 길
[김소해 시인]
울컥
노사
[김숙경 시인]
삶 앓이 · 6
삶 앓이 · 7
[김은자(usa) 시인]
안개이불
몰타섬 여행가이드
[나광호 시인]
저문 가을을 쓸어낸다다
여행하기 좋은 때
[노중하 시인]
대장간
보이스 피싱
[민문자 시인]
동양란의 향기
3.1절은 만세 day
[박인애 수필가]
사랑비
Mustang Park
[박희자 시인]
다대포댁
충무동 새벽시장
[서경범 시인]
문학이 흐르는 강
천적
[안재동 시인]
숭례(崇禮)
눈(眼)
[안종관 시인]
가을이 익어간다
아궁이 군불
[안종원 시인]
고얀지고
뭍으로 올라온 닻
[윤준경 시인]
한 방
랄라라 메시지
[이영지 시인]
이걸 먹다 저걸 먹다
잊었던 나 돌보기
[이정님 시인]
그리움이란
갈망
[이철우 시인]
개구리 가족 · 1
다짐
[전홍구 시인]
흔들리는 나무에도 꽃이 핀다
소문난 詩 천국
[정선규 시인]
어느 새
서산 넘어
[정태운 시인]
그리움 끝에
그대가 아름다운 것은
[조성설 수필가]
용문산 비빔밥
컴퓨터
[최두환 시인]
환단 고기라
산과 바다 이야기
[최선 시인]
껌 딱지
나비 노인
[홍종음 시인]
환절(致禮)
봄은 민주주의다
[홍윤표 시인]
빨래
분꽃
곽연수 시인, 김국이 시인, 김사빈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숙경 시인, 김은자(usa) 시인, 나광호 시인, 민문자 시인, 박인애 시인, 박희자 시인, 서경범 시인, 안재동 시인, 안종관 시인, 안종원 시인, 윤준경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님 시인, 이철우 시인, 전홍구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조성설 시인, 최두환 시인, 최선 시인, 홍윤표 시인, 홍종음 시인 등 26인의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