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문방시회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164집으로, 시인 26인의 시 52편이 담겼다.
한국문학방송(DSB) 문인글방 회원들 중 원로급, 중견급, 신인급 등 다양한 계층의 문인들이 시와 수필을 각기 정선하여 다채롭게 엮은 흥미롭고 수준 높은 앤솔러지이다, 이 책에 수록 된 작품들을 일독한다면 삶의 청량제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으리라.
특히 이 책을 통해 현재 활발한 창작활동에 임하고 있는 역량 있는 27인 시인들의 면면과 작품을 탐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1인 작품집보다는 다수의 작가가 참여하는 앤솔러지에 대한 묘미를 독자들은 만끽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독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도 따를 것으로 기대한다.
- 시 -
[곽연수 시인]
달
노을
[김국이 시인]
봄 맞이
귀가歸嫁
[김사빈 시인]
당신에게로 가는 길
그 향기가 / 19
[김소해 시인]
꽃구경
시작詩作
[김숙경 시인]
삶 앓이 · 8
삶 앓이 · 9
[김은자(usa) 시인]
모란
조개국을 끓이며
나광호 시인
오만과 편견
어머니란 말
[노중하 시인]
장미 대선
문무대왕릉 앞에서
[민문자 시인]
참 멋진 그 사람
라일락 꽃향기
[박인애 수필가]
Espresso
견공 토마스
[박희자 시인]
벚꽃 강변
비행기 안에서 생긴 일
[서경범 시인]
인강 흐르다
어머니 전상서
[안재동 시인]
사자(獅子)
믿음에 대하여
[안종관 시인]
모닥불
떡
[안종원 시인]
해 뜨는 마을
다시 찾는 해수욕장
[윤준경 시인]
탁발(托鉢)
꽃봉오리를 깨우는 노래
[이영지 시인]
사랑 1절이면 됩니다
한 창 한 장
[이정님 시인]
달팽이의 연가
종말(終末)
[이철우 시인]
봄이 되니
개구리 가족 · 2
[전홍구 시인]
많이 갖고 싶은 당신
낮잠
[정선규시인]
아들아!
악의 형상
[정태운 시인]
그대 따라가는 길에
마음은 곁에 있으니
[조성설 수필가]
산야의 서정
숲
[최두환 시인]
논어 새로이 읽기
조대명
[최선 시인]
참회
해금강
[홍종음 시인]
봄노래 · 4
봄비 내리던 날
[홍윤표 시인]
애타는 가뭄
봉숭아
곽연수 시인, 김국이 시인, 김사빈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숙경 시인, 김은자(usa) 시인, 나광호 시인, 노중하 시인, 민문자 시인, 박인애 시인, 박희자 시인, 서경범 시인, 안재동 시인, 안종관 시인, 안종원 시인, 윤준경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님 시인, 이철우 시인, 전홍구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조성설 시인, 최두환 시인, 최선 시인, 홍윤표 시인, 홍종음 시인 등 26인의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