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622

순실과 윤희의 꿈

황장진 | 한국문학방송 | 5,000원 구매
0 0 105 10 0 0 2021-07-15
배순실은 배려심이 뛰어나서 평생토록 순수하게 일가를 위해 여러모로 힘을 쓰고 실리실득 여럿한테 적잖은 도움 줬다. 황윤희의 성실함과 동기간 사랑하기 윤활유 노릇 착실하여 우애가 도타워 희망찬 미래 향해 부지런히 걷고 뛴다. ― <머리글>

윤순의 꿈

황장진 | 한국문학방송 | 5,000원 구매
0 0 151 10 0 1 2021-11-15
최양섭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육군 장교. 양양한 앞날을 위해 열성 다해 뛰더니만 섭섭하게 단란한 가족 곁을 일찍 떠났다. 황윤순은 특유의 낙천관으로 삶을 살아 윤택잖은 살림에도 봉영·태영 잘도 키워 순탄찮은 발판 굳혀 밝은 앞날 열고 있다. ― <머리글>

현석과 지연의 꿈

황장진 | 한국문학방송 | 5,000원 구매
0 0 98 10 0 1 2022-01-12
임목 무성 햇빛 막혀 산림 속 어둡지만 현명하게 헤쳐가면 뚜렷한 길 나타날 터. 석연하게 대처하면 훤히 열릴 밝은 앞날. 황지연은 황중렬 김옥분의 막내 열매. 지극히 총명하고 밝고 당찬 꿈나무. 연꽃처럼 우아하게 보람찬 삶 펼쳐가리 ― <머리글>

황서연의 꿈

황장진 | 한국문학방송 | 5,000원 구매
0 0 127 9 0 5 2022-03-15
황서연은 평강 집안 제1 맏손 큰 꿈나무. 서글서글 좋은 성격 동생들의 모범 언니. 연구하는 공부 자세 몸에 흠뻑 배어있다. 뛰기부터 몸놀림이 부드럽고 날렵하여 어딜 가나 앞장서서 이끌면서 잘도 한다. 나타나듯 공부 잘해 만점 맞기 단골일세. 다정다감 우애롭고 어버이 맘 밝게 한다. ― <머리글>

황수빈의 꿈

황장진 | 한국문학방송 | 5,000원 구매
0 0 156 8 0 0 2022-05-10
황수빈 일찍부터 영어에 능통하니 수려한 앞날 발판 진작에 굳혔구나. 빈약한 몸을 가꾸어 밝은 앞날 펼치길 ― <머리글> 곳곳마다 빼어난 풍광 믿음직한 태백준령 / 맑은 물 늘 푸른 청정낙원 강원 산하 / 파란 하늘 푸른 바다 고운 산천 자랑스러워 ― 본문 글 <강원도> 중에서

황재민의 꿈

황장진 | 한국문학방송 | 5,000원 구매
0 0 162 9 0 0 2022-06-20
황재민, 춘천 시내 남부초등학교 2학년생, 재능 좋아 평화통일 그림 그리기 대회에서 민족화합 살리려고 한반도를 꽃 세상 만듦. 장하도다, 초록 파랑 분홍 빨강 조화 이뤄 하나같이 평화의 퍼즐 뜻을 모아 맞추잔다. 다들 칭송 ‘우수상’, 평화통일 씨앗 뿌려. ― <머리글>

황혜빈의 꿈

황장진 | 한국문학방송 | 5,000원 구매
0 0 130 10 0 0 2022-08-10
황혜빈 욕심 많고 총기가 뛰어나니 혜택 줄 일을 찾아 열심히 뛰다 보면 빈틈이 하나도 없이 알찬 수확, 거두리 ­― 머리말 <황혜빈> 훌륭한 생각은 같은 실수를 두려워하되 새로운 실수를 두려워 않는 것, 실수는 곧 경험이다. 륭(융)성한 부자에겐 자식은 없고 상속자만 있다. 한없이 항상 맑으면 사막이 된다.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어야만 비옥한 땅이 된다. ­― 본문 글 <훌륭한 말들> 중에서

황장진 | 한국문학방송 | 5,000원 구매
0 0 98 9 0 0 2022-09-27
방콕 하거나 길을 어슬렁거리다 보면,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이 더러 있다. 조금만 신경을 쓰거나 돈을 들이면 바로 잡힐 것들이 더러 있다. 이젠 2선에 물러나서 모른 척 엄벙덤벙 넘어가도 되겠지만 성질이 돼먹지 못하다 보니 여러 가지 경로를 통해 넋두리를 늘어놓았다. 2년 가까이 긁적거리다 보니 책으로 펴내도 될 양이 되었기에 또다시 만용을 부린다. 이들 웅성거림 가운데 하나하나 받아지는 꿈을 꾸면서 변변찮은 글을 묶어 세상에 내놓는다. 읽은 이들, 혹시 공감이 가면 빙그레 웃고, 아니면 속으로 “참, 딱하군!” 하면서 넘어가시길. 코로나 19 때문에 생활행동반경이 아주 좁아 지섰겠지요. 어서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는 밝은 생활이 되기를 바라면서 건강..

반딧불

김종보 | 한국문학방송 | 5,000원 구매
0 0 117 11 0 0 2022-10-12
인성교육지침은 지난 2015년에 제정 되었다. 국민의 내면을 건강하게 가꾸고 바른 인성을 갖춰 이 시대 무너진 사회 도덕성과 윤리의식제고를 위해 탄생하였다. 지금 우리 사회는 인성이 황폐화 된지 오래다. 새로운 인성함양은 그래서 필요했다. 한국인의 인성은 우리 민족만이 지닌 고유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이 특성은 사회 구성원들의 가치관이며 정체성이고 한국의 위상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은 단군의 국조를 기반으로 한, ‘홍익’ 이념의 정신으로 건국되었다. 이러한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대한민국은 예로부터 ‘동방예의지국’이라는 명성을 얻기도 했었다. 새로 제정된 인성 8대 덕목의 정신은 파괴된 인간성 회복을 통한, 인간다운, 다움, 그리고 답게의..

손의 온도는

유혜자 | 한국문학방송 | 5,000원 구매
0 0 167 9 0 9 2022-11-01
30년 전쯤 모하비 사막, 25년 만에 내린 빗물 고인 데서 이틀 후 민물새우 몇 천 마리가 뛰어올랐다. 그리고 13년 전 함안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성산산성 발굴 때 발견된 700년 된 고려시대 연(蓮) 씨앗을 심어 분홍연꽃으로 피워낸 사진(2010년 7월 8일 조선일보)을 보았다. 오랜 세월 어둠과 차가움 속에서도 생명력을 지녀온 강인함에 경탄을 금할 수가 없었다. 지난 세월, 시간의 흐름에 따라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면서 맞은 등단 50년. 사막의 새우 알이나 700년 된 연 열매처럼 강인한 생명력으로 심혼에 깊이 와 닿을 글을 써 왔는지 부끄럽게 돌아보게 된다. 등단한 70, 80년대는 급성장하는 우리나라에서 사라져가는 고유의 전통이 아쉬워서 주로 한국..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kr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