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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이 흐르는 골목에서

안종원 외 | 한국문학방송 | 5,000원 구매
0 0 59 6 0 3 2024-02-20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150집으로, 시인 35인의 시 70편, 수필가 2인의 수필 2편 등이 담겼다. 한국문학방송(DSB) 문인글방 회원들 중 원로급, 중견급, 신인급 등 다양한 계층의 문인들이 시와 수필을 각기 정선하여 다채롭게 엮은 흥미롭고 수준 높은 앤솔러지이다, 이 책에 수록 된 작품들을 일독한다면 삶의 청량제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으리라. 특히 이 책을 통해 현재 활발한 창작활동에 임하고 있는 역량 있는 37인의 작가들의 면면과 작품을 탐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1인 작품집보다는 다수의 작가가 참여하는 앤솔러지에 대한 묘미를 독자들은 만끽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독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도..

광대노린재 약충 하하하와 뒷북 아저씨의 알록달록한 곤충이야기 [제6집]

권창순 | 한국문학방송 | 5,000원 구매
0 0 56 14 0 0 2024-02-20
친구들아, 안녕! 난 등딱지에 이렇게 함박웃음을 새기고 태어났지. 웃음은 정말 신비롭단다! 웃음은 언제나 사랑과 행복과 평화를 선물해 준단다. 돌덩이같이 굳은 마음도 움직여 꿈을 향해 뛰게 하지. 그러니까 우린 서로 마주 보고 자꾸 웃어야 해. 친구들아! 우리 이 지구에서 함께 재미있게 살자. 우리 곤충들과 함께 자연을 사랑하고, 함께 힘 모아 푸른 지구를 만들자. 내 친구, 뒷북 아저씨와 함께 말이야. 알았지? ― 광대노린재 약충 하하하가 광대노린재 약충의 친구들아, 안녕! 난 어떤 일이 끝난 후에 뒤늦게 쓸데없이 수선을 피우는 일이 잦아 뒷북이라 불렸단다. 그 때문에 자꾸만 웃음도 잃어버려 가족과 이웃들에게 상처를 주었지. 정말 부끄럽단다..

그 나라를 사모하며

이병두 | 한국문학방송 | 5,000원 구매
0 0 44 9 0 3 2024-03-05
창조자 하나님께서 에덴동산 구경 다녀오라셔서 나그네 생활 70여 년 시인 목사로 희로애락이 행복합니다. 온 길로 돌아가기 전에 행복했던 것을 흔적으로 기념하기 위하여 <아홉 권의 시집>과 <제1 시선집 이병두 시인의 인생이야기>에 이어 이번에 <제2 시선집 그 나라를 사모하며>를 출간합니다. <성가 가곡 작시 40곡>USB와 시디 음반출시 하였고 유튜브에 게시 중인 성경 각 장 7분 설교 원고 그대로 제1 전자설교집<신약성경 4 복음서> 저술하였고 이번 제2 전자설교집<구약성경 5 시가서>도 유튜브 설교 원고 그대로 출간합니다. 인터넷과 유튜브 검색 창에 <이병두> 시인이나<이병두> 목사 치시면 저의 시와 성가와 가곡 설교를 만날 수 있습니다. ― <머리말> 중에서..

겨울 들판

이철우 | 한국문학방송 | 5,000원 구매
0 0 48 8 0 1 2024-02-20
그동안 살아온 세월 속에서 애틋한 정이 가득한 생각들을 차곡차곡 가슴 한편에 쌓아 두었다가, 이제 하나둘 꺼내어 그 당시의 모습으로 재현해 보려고 해 보았습니다. 어린 시절이나 지금이나 자연을 대하는 마음은 항상 포근하고 넉넉합니다. 온갖 꽃들이 활짝 핀 고향 마을의 풍경 하나하나가 시적 상상력을 자극하며 완성하는 정서의 보고가 되어, 고향의 풍경에서 위로와 안정을 찾게 되나 봅니다. 다 함께 어릴 적 마음의 고향, 새 생명이 움트는 겨울 들판으로 달려가 봐요. ― <머리말> - 차 례 - 들어가는 말 제1부 고드름 겨울나무 겨울들판 겨울나기 나무 진눈깨비 삼 미터 기차역 아침 안개 ..

그리움의 색깔

양승본 | 한국문학방송 | 5,000원 구매
0 0 59 8 0 3 2023-12-20
그리움의 색깔은 / 그리워하는 상대를 / 바라보는 눈빛이다. // 그 눈빛은 / 순수(純粹)한 열애(熱愛)의 세계로 / 가득 채워져 있다. // 자신의 문을 활짝 열어놓고 /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할 / 빈자리를 마련한 / 목마름의 기다림이다. ― <서시(序詩)> - 차 례 - 서시 제1부 그리움으로 부르는 노래 행복과 불행 갈대 거리에서 걷는 연습 그대를 향하여 그리운 사람 그리움 연정(戀情) 동방찻집에서 산장(山莊)에서 서천의 홍원항에서 해당화 혼자라는 것 기다리는 마음 노고단에서 보고 싶은 날 이별 바람 · 3 제2부 사랑의 꽃 사랑한다는 것..

골목길 아이들

이철우 | 한국문학방송 | 5,000원 구매
0 0 54 8 0 4 2024-01-01
그동안 살아온 세월 속에서 애틋한 정이 가득한 생각들을 차곡차곡 가슴 한편에 쌓아 두었다가, 이제 하나둘 꺼내어 그 당시의 모습으로 재현해 보려고 해 보았습니다. 어린 시절이나 지금이나 자연을 대하는 마음은 항상 포근하고 넉넉합니다. 온갖 꽃들이 활짝 핀 고향 마을의 풍경 하나하나가 시적 상상력을 자극하며 완성하는 정서의 보고가 되어, 고향의 풍경에서 위로와 안정을 찾게 되나 봅니다. 다 함께 어릴 적 마음의 고향 · 골목의 아이들을 만나러 가 봐요. ― <머리말> - 차 례 - 들어가는 말 제1부 보름달 골목길 · 1 골목길 · 2 골목길 · 3 가을꽃 귤 시골집 ..

그날이 오면

나광호 | 한국문학방송 | 5,000원 구매
0 0 63 9 0 5 2024-01-02
세 번째 수필집을 엮어 만들었다. 이번 글감들은 대부분 여행을 통해서 얻게 되었다. 보헤미안처럼 길을 떠나다 보면 곳곳에서 생각들이 잠재해 있음을 알게 된다. 작가인 내게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고, 그때의 생각들을 메모하고 다듬어서 한 편의 수필이 완성될 때마다 행복감을 느꼈다. 제주도의 들녘을 지날 때의 일이다. 차창 밖으로 하얗게 핀 감자꽃을 보았다. 어머니의 삶을 엿보는 꽃이기에 정감이 들어서 즉석에서 시 한 편을 쓰기도 했다. 어느새 한해가 마무리되는 12월이 되었다. 덩그러니 남은 한 장의 달력을 쳐다보면서 겨울 날씨를 걱정해야 한다. 내 어릴 때 문풍지 틈으로 들어오는 삭풍을 온몸으로 막아주신 어머니 생각이 절로 나서이다. 어머니를 생각하면 시름이..

아침 해

황장진 | 한국문학방송 | 5,000원 구매
0 0 65 8 0 1 2023-10-20
5번째 묶어보니 시어들 알들 말 듯 “번갯불에 콩 구워 먹기” 이를 때 두고 한 말 째려도 할 수 없지, 내 재주가 메주인걸 ― <머리말> - 차 례 - 책머리에 제1 마당 새 쪽빛 추석날 달맞이 17일 달 주부들 다솔회 #2 아침 해 #4 아침 해 #5 쪽빛 새 쪽빛 가족 나들이 월송정 오늘은 9월 9월 말 감 #2 춘천수필 찬가 쪽빛 수필 벗 얼굴 마개 세상 즐거운 집 가족 흐려 제2 마당 새하얘 봉의산 나은 성준 첫돌 참고와 황금 볕 대작가 김유정 색깔 뽐내 역시나..

빈방

윤준경 외 | 한국문학방송 | 5,000원 구매
0 0 67 6 0 5 2023-10-15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146집으로, 시인 32인의 시 64편, 수필가 3인의 수필 3편 등이 담겼다. - 시 - [곽연수 시인] 어르신 낙엽 [김국이 시인] singing contest 귀성대열에서 [김사빈 시인] 목젖까지 고인 그리움 한낮이 기울면 [김소해 시인] 섬 하모니카 [김숙경 시인] 목화 밭에서 스크린 도어 [김안로 시인] 첫사랑 패랭이꽃 [김은자(usa) 시인] 이국(異國)의 감기 거미의 집 [나광호 시인] 터의 보은 나중이란 말 [노중하 시인] 담쟁이 노을 [민문자 시인] 나..

김창현의 영화산책

김창현 | 한국문학방송 | 5,000원 구매
0 0 78 10 0 8 2023-10-20
서산대사는 게송偈頌)에서 ‘生은 한조각 구름이 일어나는 것이요, 死는 한 조각 구름이 없어지는 것’(生也一片浮雲起 死也一片浮雲滅)이라 했다. 내 생애 전반부는 기자였다. 그 다음은 어느 재벌 창업주 자서전 써주는 작가였다. 20년 비서실에서 보내며 비서실장을 끝으로 은퇴했다. 후반부는 글 쓰는 작가로 일관했다. 아침에 일어나 산책하고, 오전엔 글 쓰고, 간혹 친구들과 바둑 두며 살았다. 그동안 수필집 10 권을 남겼고, 근래엔 지구문학에 4년간 영화수필이란 걸 연재했다. 영화는 그 안에 문학과 음악과 영상 세 분야를 포함한 종합예술이다. 문학적, 시각적, 청각적 안목이 필요하고, 대중에게 가장 강력한 영향을 끼친 예술이다. 내가 써온 영화수필은 70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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