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622

꼴등도 쉽지 않대요

양봉선 | 한국문학방송 | 5,000원 구매
0 0 206 4 0 3 2014-09-23
부족한 딸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어머님을 기쁘게 해드리고자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발표한 글을 모아 창작동화집을 선보입니다. 어느 날, 제 동화를 읽은 어린이가 어려운 일을 만나도 용기를 잃지 않는 꿋꿋함으로 오뚝이처럼 미래를 설계하는 데 작은 빛이 되어준다면 이보다 더 즐거운 일이 어디 있겠어요? 어린이들이 읽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해하고, 쓸 수 있음에 행복해하는 제가 늘 가슴속으로 생각하는 게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뭔가 색다른 느낌을 맛볼 수 있는 동화를 쓰려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동심을 이해하고자 작은 풀 하나라도 관심 있게 바라보며 마음 비우는 연습을 계속합니다. 여행을 통해 많은 체험을 하고 틀에 박힌 사고방식에서..

이상한 유추

김은자 | 한국문학방송 | 5,000원 구매
0 0 242 8 0 3 2014-09-20
[책소개] 미국 교포 작가 김은자의 수필집에 수록된 작품들은 사회수필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높은 수필 작품성과 함께 '가족', '친구', 기타 우리 주위의 '일상'적 이야기를 전개해 가면서 전통 수필의 기법을 구사한 이 수필집 『이상한 유추』는 수록 작품 대부분의 면면에서 그런 점들이 관찰되고 있다. ― 안재동(문학평론가), 서평 <가족애와 소재의 '비범'화로 빚어낸 '꽃보다 수필’>

혼자 닦는 별

김은자 | 한국문학방송 | 5,000원 구매
0 0 229 8 0 2 2014-09-20
미국 교포 작가 김은자의 수필집에 수록된 작품들은 사회수필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높은 수필 작품성과 함께 '가족', '친구', 기타 우리 주위의 '일상'적 이야기를 전개해 가면서 전통 수필의 기법을 구사한 이 산문집 『혼자 닦는 별』은 수록 작품 대부분의 면면에서 그런 점들이 관찰되고 있다. ― 안재동(문학평론가), 서평 <가족애와 소재의 '비범'화로 빚어낸 '꽃보다 수필’>

가슴에 묻는 그리움

이규석 | 한국문학방송 | 5,000원 구매
0 0 222 8 0 2 2014-09-20
문인이 된다는 것! 정말 무척 어렵고 험난한 길이다. 개인의 창작능력만 가지고 작품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 이렇게 어렵다는 것을 새삼 느끼면서 내 스스로 대견하다는 것으로 마음의 위로를 이 책 「가슴에 묻는 그리움」에 표하고 싶은 것이다. 기쁨을 나눌 때도 슬픔이 찾아왔을 때도 나는 많은 시간을 글과 함께 살아오면서 내가 어디서 어떤 생활을 하던 틀림없이 책장을 넘기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칠순을 바라보는 오늘까지 살아왔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이다. 사랑한다는 것은 인생의 영원한 동반자가 되는 것이다. 사랑은 번민이며 사색하는 것이다. 꿈의 희망! 그리고 추억을 일궈내는 샘물이다. 마음의 풍요를 의미하는 것이다. 문학은 삶의 질을 높여주는 학문이며 ..

황금지팡이의 요술

이규석 | 한국문학방송 | 5,000원 구매
0 0 214 8 0 3 2014-09-20
아름다운 마음은 인생의 혼(魂)을 부르는 소리다. 더불어 작품을 쓴다는 마음은 어렵고 하나의 과정을 연결하는 힘든 작업이다. 나이를 먹고 인생의 연륜을 쌓아 오늘의 사실적 감정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은 무척 오랜 시간 현실을 헤매고 다녔다는 지금을 말하는 것이다. 이제 어둠이 드리우지 않고 맑아진 모습이 빛으로 넘쳐날 때 나는 행복의 문을 여는 행동으로 문학의 창에 가깝게 다가설 것이다. 그것은 문인으로써 더욱 익어진 과일의 한 순간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할 수 있다는 것이기에 행복을 어우르는 시간이 될 것이다. 행복을 여는 나 자신을 위로의 자리로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것은 오직 삶의 진실(眞實)된 모습에서 찾을 수 있음을 말하는 것이다. 더욱..

달리고 달려야 한다

이옥천 외 | 한국문학방송 | 5,000원 구매
0 0 255 4 0 2 2014-09-15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문인글방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37집으로, 시인 19인의 시 38편, 수필가 5인의 수필 5편 등이 담겼다. [출판사 서평] 한국문학방송(DSB) 문인글방 회원들 중 원로급, 중견급, 신인급 등 다양한 계층의 문인들이 시와 수필을 각기 정선하여 다채롭게 엮은 흥미롭고 수준 높은 앤솔러지이다, 이 책에 수록 된 작품들을 일독한다면 삶의 청량제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으리라. 특히 이 책을 통해 현재 활발한 창작활동에 임하고 있는 역량 있는 24인의 작가들의 면면과 작품을 탐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1인 작품집보다는 다수의 작가가 참여하는 앤솔러지에 대한 묘미를 독자들은 만끽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문객의 횡설수설

이규석 | 한국문학방송 | 5,000원 구매
0 0 213 7 0 3 2014-09-20
내게 있어 글을 쓴다는 사실에 이해할 수 없는 시간을 무한정 헤매고 다닌 적이 무척 많았다. 그것은 너무나 늦은 나이에 문학이라는 울타리 안에 들어선 것이 마음에 부담을 가졌기 때문이다. 늦은 것을 탓하기 전에 무엇을 했느냐하는 것이 더 미움을 만들어 주었기에 후해성이 너무나 강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늦으면 늦은 대로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았다는 것도 하나의 위로는 가능했다. 멈추지 못하고 앞길을 헤쳐 나가야하는 목적이 더욱 빛을 발하게 될 때 성공이라는 이정표는 자기가 원하는 부표를 찾을 것이다. 영광이라는 것은 보일 수도 있지만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는 사실이 중요한 것이다. 어느 것을 위하는 마음이 진심을 가지고 금맥을 캐내는 것인지 알게 된다면 어느 작품..

숨겨진 밤

하옥이 | 한국문학방송 | 5,000원 구매
0 0 210 12 0 1 2014-09-15
책더미 속에서 / 불을 지피며 / 추위를 견뎌왔다 / 그런 나를 자책하지 말자 / 밤마다 별들과 눈맞추며 / 불혹의 계절을 맞은 나 / 끝내 시의 도전에서 / 다른 길을 찾지 않을 / 남은 세월 / 끊임없이 나를 길러낼 것이다. ― 小野 하옥이, 책머리글 <시인의 말> 시집에 담긴 시들은 종내의 가락에서 그 모습을 달리하고 있다. 새로운 가락(리듬)으로 시를 빚어내는 이점을 높이 말해야 한다. 하옥이 시인의 독자들은 행복하리라. 그 기쁜 마음을 시인에게 보석으로 던지자. - 황금찬, <서문> 중에서

걸어서 만난 하늘

최인찬 | 한국문학방송 | 5,000원 구매
0 0 183 10 0 2 2014-09-03
[책소개] 이번 네 번째 시집은 2012년 초부터 2년여 동안 쓴 글들을 모았다. 베트남에서 4년 째 살고 있으니까 타향살이 시집인 셈이다. 모자란다는 것은 아직 채울 빈 곳이 있다는 것이다. 단점도 장점을 고이는 버팀목 역할을 할 수도 있다. 모두 부족한 것에 대하여 정당성을 부여하기위해 내가 내게 하는 말이다. 빈틈이 있는 곳에 물은 먼저 스며서 생명을 자라게 한다. 그곳에 뿌리를 내린 나무는 아름답게 나이테를 키울 것이다. 하늘을 보면서. 자연 속으로 걸어가는 사람에게는 자신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리라 본다. 좁은 울타리 곁으로나 해변 길을 걷는다는 것은 생각 머무를 곳이 많아 좋다. 곧게 뻗은 도로를 줄곧 달리면 잔상만 겹치는 혼동 속을 헤..

사랑나무

정선규 | 한국문학방송 | 5,000원 구매
0 0 214 7 0 4 2014-09-03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면서도 포근하게 개일 수 있는 말이 있다면 그 어떤 언어일까? 나는 항상 고뇌하며 즐긴다. 내가 왜 작가가 되었으며 앞으로 어떤 글을 써야 세상을 비추는 빛이 될 수가 있을까? 얼마나 더 가야 언어의 마술을 전할 수 있을까? 나는 평생 이렇게 생각하는 영이 되고 싶다. 아니 죽어가는 영혼을 미친 듯이 살리는 사람 살아가는 생생한 잎을 틔우는 아주 간결하게 살고 싶다. 하나님으로부터 오직 단 하나의 달란트를 받았으니 이제 온 힘을 다하여 청지기 적 삶을 살고자 한다. 세상의 독자가 글을 통하여 나를 바라보며 즐거워하다가 기뻐하며 문학에서 영적 치유를 받으며 그의 얼굴에는 햇빛처럼 환한 빛으로 가득할 때 세상의 어둠은 작게나마 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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