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622

오케스트라의 꼬마천사들

장일홍 | 한국문학방송 | 5,000원 구매
0 0 197 10 0 5 2022-02-01
<안녕?! 오케스트라>는 오케스트라의 이름이자, TV 방송 프로그램의 제목이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클래식을 접하는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이 모여서 오케스트라를 만들고, 그 아이들이 무대에 서기까지 고군분투하는 1년의 기록을 담은 다큐멘터리이다. 이 다큐의 제작자인 이보영PD는 나중에 같은 이름의 책을 펴냈는데, 희곡 「오케스트라의 꼬마 천사들」은 이 책을 바탕으로 창작된 작품이다. 실화를 토대로 해서 썼지만 스토리와 상황을 재구성, 재창조했음은 물론이다. 「오케스트라의 꼬마 천사들」의 주제는 자명하다. 세계적인 비올리스트인 리처드 용재 오닐이 다문화가정의 아이들과 함께 체임버 오케스트라를 만들고 공연하는 과정을 통해 다문화(多文化)가 인종 갈등이 아닌 화합..

사랑하다가 죽어 버려라

장일홍 | 한국문학방송 | 5,000원 구매
0 0 234 11 0 6 2022-02-01
서연호 :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는 제주섬에 유배되었던 조정철과 그를 곁에서 시중들었던 홍랑과의 사랑을 소재로 했고, 특히 그녀의 지극한 마음을 그렸습니다. 홍랑이 그처럼 살신성애(殺身成愛)한 결단은 당시 어떤 애정관에서 비롯된 것입니까? 장일홍 : 홍랑은 위기에 처한 조정철을 살리는 길은 오로지 자신의 죽음뿐이라고 결심하고 혀를 깨물어 자진하고 맙니다. 사랑을 위해 죽음도 불사하는 이 위대한 사랑의 힘, 용기와 신념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저는 그걸 아가페(agape)라고 부릅니다. 결국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는 현대인들에게선 찾기 어려운 아가페를 조선시대의 한 여인에게서 발견하는 이야깁니다. 이 작품을 '한국희곡'지에 발표하니까 “그럼 복상사 하라는 말이냐?”..

내 생애 단 한 번의 사랑

장일홍 | 한국문학방송 | 5,000원 구매
0 0 177 11 0 5 2022-05-25
그 날이 오면 우리는 모두 광야로 추방된 囚人. 삶이란 결국 流配의 기나긴 旅 程. 解配의 그날엔 기뻐 목놓아 울리라, ­― <작가의 말> ­ - 차 례 - 작가의 말 ◇ 불멸의 영혼 ◇ 우리가 가야 할 머나먼 길 ◇ 탐라 오디세이 ◇ 슬픈 遊牧民 ◇ 민중의 壯頭 金通精 ◇ 내 생애 단 한 번의 사랑 장일홍의 희곡에 나타난 역사의식_서연호

이어도로 간 비바리

장일홍 | 한국문학방송 | 5,000원 구매
0 0 175 12 0 0 2022-05-25
내 삶의 궁극적 목표는 자유인. 세계와 타자로부터, 그리고 나 자신으로부터도 해방된 자유인. ―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 아직도 아나벨리를 기억하세요? ◇ 우리를 잠들게 하는 별들의 합창 ◇ 하모니카 ◇ 이어도로 간 비바리 ◇ 황색 그리스도 ◇ 허생의 웃음 소리 ◇ 자기 땅에 유배된 사람들 작품해설 | 연극으로 되살려낸 제주도 수난사

하늘의 길

박용신 | 한국문학방송 | 5,000원 구매
0 0 147 9 0 0 2022-02-05
人間 마음에 길은 끝이 없다. 모든 것이 내가 살아서 숨 쉬고 활동할 때 목적에 길을 갈 수 있듯이 100%로 완성에 길은 없는 것 같다. 人間 삶의 길은 끝이 없다. 길 위의 나그넷길. 하늘의 길이든. 하늘의 길은 갈수록 좁아진다. 길은 다르다 같으면서 가고 싶은 정상까지 도달하면 새로운 人生 삶의 길이 보인다. 어떤 길이든 내가 건강하고 살아서 움직일 때 영원한 길이며 영원한 것 같으면서도 영원하지 않다. 모든 것은 살아있을 때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옛날 왕족 시대 과거를 떠난 人間들이기 때문에 물물교환시대 때 무거워 돈이란 화폐를 사용했고 돈이란 존재 때문에 양심을 팔아먹고 잃어 가는 人間들이 많다. 욕심은 ..

길 위의 나그네 길

박용신 | 한국문학방송 | 5,000원 구매
0 0 135 9 0 4 2022-02-05
人間 마음에 길은 끝이 없다. 모든 것이 내가 살아서 숨 쉬고 활동할 때 목적에 길을 갈 수 있듯이 100%로 완성에 길은 없는 것 같다. 人間 삶의 길은 끝이 없다. 길 위의 나그넷길. 하늘의 길이든. 하늘의 길은 갈수록 좁아진다. 길은 다르다 같으면서 가고 싶은 정상까지 도달하면 새로운 人生 삶의 길이 보인다. 어떤 길이든 내가 건강하고 살아서 움직일 때 영원한 길이며 영원한 것 같으면서도 영원하지 않다. 모든 것은 살아있을 때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옛날 왕족 시대 과거를 떠난 人間들이기 때문에 물물교환시대 때 무거워 돈이란 화폐를 사용했고 돈이란 존재 때문에 양심을 팔아먹고 잃어 가는 人間들이 많다. 욕심은 ..

자, 일어나 가자!

박용신 | 한국문학방송 | 5,000원 구매
0 0 167 10 0 3 2022-10-10
신앙 체험 수기를 집필하면서 주님과 성령님과 천상의 어머니성모님께 감사를 드리면서 저의 조상님과 부모님께 신앙의 유산을 밭은 저 朴요한사도는 감사한 마음으로 머리글을 씁니다. 희망과 꿈이 살아있어 강물처럼 흐르는 집안가문의 보탬이 되고자 치명자의 5대손.아들.딸.자부.사위.손주들.집안의 조카와 조카 손 주 들 하늘같이 내조하신 사랑하는 마누라 李 데레사 여사님. 일가친척 저자의 6대 장 손자 朴마태오 朴베네딕도 2020년 오산 갈곳동 성당에서 견진성사를 받았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완벽한 영육 적으로 주님이신 하느님 백성으로 태어났습니다. 50년 긴 역사 세월 속에 반세기 넘게 살라온 신앙의 공동체 가톡릭 천주교 전통과 역사 바탕위에 성경말씀 대..

기도의 바람 성령의 불 (Ⅴ)

박성락 | 한국문학방송 | 5,000원 구매
0 0 112 8 0 0 2022-02-01
공무원(서기관)으로 정년퇴직 후 손주를 봐 주기 위해 용인에서 파주로 이사 와서 한소망교회의 성도가 된지 벌써 올해로 10년이다. 그동안 교회에서 주관하는 감사 특밤, 새벽기도 등 큰 행사와 위임 목사님의 설교를 바탕으로 영시를 매주 써서 『기도의 바람 성령의 불』이란 제목으로 5권의 시집을 내게 되었으니 2년에 한권씩 출판한 셈이다. 이렇게 계속 시집을 낸 목적은 은혜로운 위임목사님의 명 설교와 큰 행사의 설교를 음미함으로 다시 한 번 은혜를 받고자 함이다. 각자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대로 교회에 헌신하는 것은 성도로써 당연하기에 십년 동안 매주 설교를 주제로 시로써 봉사하고 있다. 이번 5번째 시집은 코로나 창궐 시기(20. 2. 1∼?)와 맞물려 온라..

먼 불빛

김석규 | 한국문학방송 | 5,000원 구매
0 0 107 9 0 5 2021-04-01
바다를 보며 송도 가는 쪽 까치고개로 천마산로 어디 쯤 일찌감치 저녁 먹고 나온 함초롬한 불빛 종이비행기로 날아다니는 소리 들린다. 세상 돌아가는 것 너무도 흉흉하여 아예 귀 막고 눈 감아 돌아앉으려 해보지만 아무래도 하루 이틀로 끝날 일은 아니고 머리 헝클리게 또 저물어 와서 버티어 낸 것만도 대견스러워지는 뭉툭해진 손발을 씻는 저녁 ― 본문 시 <먼 불빛> 전문

봄이 올 것이다

정영숙 | 한국문학방송 | 5,000원 구매
0 0 134 12 0 6 2021-12-17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고 성경에 말씀하셨는데, 저는 강건하여 팔십을 갓 넘고 덤으로 살고 있습니다. 참 많이 올라왔지요. 아직 얼마 더 오를지 저를 보내주신 하나님만이 아실 뿐이지요. 한 계단 두 계단 오르다 보니 팔십 계단 올라왔고 뒤돌아보니 아득합니다. 사랑을 알게 하시고, 살아갈 일을 주시고, 喜怒哀樂을 느끼어 음악으로, 문학으로, 봉사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다가 하늘에서 오라고 손짓하시는 그 날 그 시간 기쁨으로 올라가기를 소원하고 기도하면서 이 詩集을 을 출판합니다. 제 詩와 노랫말을 어떤 평론의 눈으로 보시지 마시고 서투른 마음 글 표현이라 여기시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제 노랫말을 작곡해 주신 작곡가님들, 출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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