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622

겨울 들판

이철우 | 한국문학방송 | 5,000원 구매
0 0 83 8 0 2 2024-02-20
그동안 살아온 세월 속에서 애틋한 정이 가득한 생각들을 차곡차곡 가슴 한편에 쌓아 두었다가, 이제 하나둘 꺼내어 그 당시의 모습으로 재현해 보려고 해 보았습니다. 어린 시절이나 지금이나 자연을 대하는 마음은 항상 포근하고 넉넉합니다. 온갖 꽃들이 활짝 핀 고향 마을의 풍경 하나하나가 시적 상상력을 자극하며 완성하는 정서의 보고가 되어, 고향의 풍경에서 위로와 안정을 찾게 되나 봅니다. 다 함께 어릴 적 마음의 고향, 새 생명이 움트는 겨울 들판으로 달려가 봐요. ― <머리말> - 차 례 - 들어가는 말 제1부 고드름 겨울나무 겨울들판 겨울나기 나무 진눈깨비 삼 미터 기차역 아침 안개 ..

그리움의 색깔

양승본 | 한국문학방송 | 5,000원 구매
0 0 90 8 0 3 2023-12-20
그리움의 색깔은 / 그리워하는 상대를 / 바라보는 눈빛이다. // 그 눈빛은 / 순수(純粹)한 열애(熱愛)의 세계로 / 가득 채워져 있다. // 자신의 문을 활짝 열어놓고 /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할 / 빈자리를 마련한 / 목마름의 기다림이다. ― <서시(序詩)> - 차 례 - 서시 제1부 그리움으로 부르는 노래 행복과 불행 갈대 거리에서 걷는 연습 그대를 향하여 그리운 사람 그리움 연정(戀情) 동방찻집에서 산장(山莊)에서 서천의 홍원항에서 해당화 혼자라는 것 기다리는 마음 노고단에서 보고 싶은 날 이별 바람 · 3 제2부 사랑의 꽃 사랑한다는 것..

골목길 아이들

이철우 | 한국문학방송 | 5,000원 구매
0 0 90 8 0 4 2024-01-01
그동안 살아온 세월 속에서 애틋한 정이 가득한 생각들을 차곡차곡 가슴 한편에 쌓아 두었다가, 이제 하나둘 꺼내어 그 당시의 모습으로 재현해 보려고 해 보았습니다. 어린 시절이나 지금이나 자연을 대하는 마음은 항상 포근하고 넉넉합니다. 온갖 꽃들이 활짝 핀 고향 마을의 풍경 하나하나가 시적 상상력을 자극하며 완성하는 정서의 보고가 되어, 고향의 풍경에서 위로와 안정을 찾게 되나 봅니다. 다 함께 어릴 적 마음의 고향 · 골목의 아이들을 만나러 가 봐요. ― <머리말> - 차 례 - 들어가는 말 제1부 보름달 골목길 · 1 골목길 · 2 골목길 · 3 가을꽃 귤 시골집 ..

그날이 오면

나광호 | 한국문학방송 | 5,000원 구매
0 0 93 9 0 5 2024-01-02
세 번째 수필집을 엮어 만들었다. 이번 글감들은 대부분 여행을 통해서 얻게 되었다. 보헤미안처럼 길을 떠나다 보면 곳곳에서 생각들이 잠재해 있음을 알게 된다. 작가인 내게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고, 그때의 생각들을 메모하고 다듬어서 한 편의 수필이 완성될 때마다 행복감을 느꼈다. 제주도의 들녘을 지날 때의 일이다. 차창 밖으로 하얗게 핀 감자꽃을 보았다. 어머니의 삶을 엿보는 꽃이기에 정감이 들어서 즉석에서 시 한 편을 쓰기도 했다. 어느새 한해가 마무리되는 12월이 되었다. 덩그러니 남은 한 장의 달력을 쳐다보면서 겨울 날씨를 걱정해야 한다. 내 어릴 때 문풍지 틈으로 들어오는 삭풍을 온몸으로 막아주신 어머니 생각이 절로 나서이다. 어머니를 생각하면 시름이..

아침 해

황장진 | 한국문학방송 | 5,000원 구매
0 0 101 8 0 1 2023-10-20
5번째 묶어보니 시어들 알들 말 듯 “번갯불에 콩 구워 먹기” 이를 때 두고 한 말 째려도 할 수 없지, 내 재주가 메주인걸 ― <머리말> - 차 례 - 책머리에 제1 마당 새 쪽빛 추석날 달맞이 17일 달 주부들 다솔회 #2 아침 해 #4 아침 해 #5 쪽빛 새 쪽빛 가족 나들이 월송정 오늘은 9월 9월 말 감 #2 춘천수필 찬가 쪽빛 수필 벗 얼굴 마개 세상 즐거운 집 가족 흐려 제2 마당 새하얘 봉의산 나은 성준 첫돌 참고와 황금 볕 대작가 김유정 색깔 뽐내 역시나..

빈방

윤준경 외 | 한국문학방송 | 5,000원 구매
0 0 122 6 0 5 2023-10-15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146집으로, 시인 32인의 시 64편, 수필가 3인의 수필 3편 등이 담겼다. - 시 - [곽연수 시인] 어르신 낙엽 [김국이 시인] singing contest 귀성대열에서 [김사빈 시인] 목젖까지 고인 그리움 한낮이 기울면 [김소해 시인] 섬 하모니카 [김숙경 시인] 목화 밭에서 스크린 도어 [김안로 시인] 첫사랑 패랭이꽃 [김은자(usa) 시인] 이국(異國)의 감기 거미의 집 [나광호 시인] 터의 보은 나중이란 말 [노중하 시인] 담쟁이 노을 [민문자 시인] 나..

김창현의 영화산책

김창현 | 한국문학방송 | 5,000원 구매
0 0 116 10 0 8 2023-10-20
서산대사는 게송偈頌)에서 ‘生은 한조각 구름이 일어나는 것이요, 死는 한 조각 구름이 없어지는 것’(生也一片浮雲起 死也一片浮雲滅)이라 했다. 내 생애 전반부는 기자였다. 그 다음은 어느 재벌 창업주 자서전 써주는 작가였다. 20년 비서실에서 보내며 비서실장을 끝으로 은퇴했다. 후반부는 글 쓰는 작가로 일관했다. 아침에 일어나 산책하고, 오전엔 글 쓰고, 간혹 친구들과 바둑 두며 살았다. 그동안 수필집 10 권을 남겼고, 근래엔 지구문학에 4년간 영화수필이란 걸 연재했다. 영화는 그 안에 문학과 음악과 영상 세 분야를 포함한 종합예술이다. 문학적, 시각적, 청각적 안목이 필요하고, 대중에게 가장 강력한 영향을 끼친 예술이다. 내가 써온 영화수필은 70대 중..

고향 사람들

이철우 | 한국문학방송 | 5,000원 구매
0 0 107 8 0 2 2023-11-01
그동안 살아온 세월 속에서의 애틋한 정이 가득한 생각들을 차곡차곡 가슴 한편에 쌓아 두었다가, 이제 하나둘 꺼내어 그 당시의 모습으로 재현해 보려고 해 보았습니다. 어린 시절이나 지금이나 자연을 대하는 마음은 항상 포근하고 넉넉합니다. 온갖 꽃들이 활짝 핀 고향 마을의 풍경 하나하나가 시적 상상력을 자극하며 완성하는 정서의 보고가 되어, 고향의 풍경에서 위로와 안정을 찾게 되나 봅니다. 다 함께 어릴 적 마음의 고향 사람들을 만나러 가 봐요. ― <머리말> - 차 례 - 들어가는 말 제1부 소쩍새 느티나무 합창대회 우리 집 1 우리 집 2 운지버섯 친구 고독 해변의 돌 잡초 ..

이래서 우린 곤충이야

권창순 | 한국문학방송 | 5,000원 구매
0 0 133 7 0 3 2023-11-10
지구에 사는 동물 중 제일 많은 게 곤충입니다. 여럿이 곤충놀이 동시를 읽으며 곤충과 자연을 더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곤충과 함께 자연을 더 아름답게 가꾸고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 머리말 <곤충과 친구 하자>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 웃음은 정말 신비롭단다! 제1부 1. 호랑나비와 에사키뿔노린재 애벌레들 2. 이래서 우린 곤충이야 3. 사람은 곤충 없이 살 수 없어 4. 콩알물땡땡이의 항문탈출 5. 산에서 만난 길앞잡이 6. 곰개미와 애기똥풀 7. 폭탄먼지벌레 8. 방울벌레 9. 우린 개미귀신 10. 매미의 사랑 노래 제2부 1. 좀사마귀..

생각의 숲

문재학 | 한국문학방송 | 5,000원 구매
0 0 117 9 0 2 2023-11-10
복잡한 인생살이에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크고 작은 수많은 일들을 겪게 된다. 때로는 가슴 저미는 슬픔으로 눈물에 젖기도 하고 쓸쓸한 고독의 늪에서 방황도 한다. 좋은 일이 생기면 희희낙락 즐거움으로 행복을 누리기도 했다. 되돌아보면 모두 다 그리움이다. 그러나 아픔이 큰 기억일수록 아련한 추억의 꽃으로 다가오는데, 즐겁고 행복했던 순간들은 망각의 세계로 흘러갔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 것은 웬일일까? 흘러간 추억에 작은 사연들을 모으고 사계절 풍광과 일상생활의 삶에 느낀 바를 담아 보았다. ― <머리말>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제1부 고뇌(苦惱) 가우라(CAURA)꽃 건강 타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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