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622

꽃 세상

황장진 | 한국문학방송 | 5,000원 구매
0 0 77 9 0 2 2024-01-25
8번째 시조 엮어 글 마당 들어서며 번쩍일 시인들과 발걸음 맞추려니 째지게 형편없다는 꾸중 듣기 뻔할 터 ― <머리말> - 차 례 - 머리에 제1 마당 봄꽃 장미꽃 · 1 지붕 색 금낭화 운동장 클로버 패랭이 하늘은 작약꽃 붉은병꽃나무 아침이 연꽃 감자꽃 달과 별 새 아침이 · 2 금계국 제라늄 장미꽃 · 2 학영당 · 2 층층나무 제2 마당 파란 하늘 산딸나무 아까시나무 5월은 좋은 달 ..

또다시 이별 위에 설 것을 알면서

정태운 | 한국문학방송 | 5,000원 구매
0 0 71 13 0 5 2024-01-25
1일 1시를 쓰기 시작한지도 벌써 햇수로 7년째 세월속에서 읊는 노래가 책이 되지 못한 많은 시들 2/3 이상이 울부짖는다는 느낌을 받았기에 이번 6번째 시집은 보다 많은 시들을 수록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이번 시집이 여러분의 가슴에 꽃을 피우고 여러분의 시련에 힘이 되는 시집으로 영혼의 보금자리처럼 자리하기를 그리고 위안의 시집 이 되기를 바래어 봅니다. ― <시인의 말> 중에서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내가 그대를 더 많이 사랑합니다 내가 그대를 더 많이 사랑합니다 다시 시몬을 부르고 싶다 이제야 알겠습니다 사랑은 루비콘강을 건너고 사랑스럽고 그립거늘 영원하고 싶어..

노을 진 바닷가

이미애 | 한국문학방송 | 5,000원 구매
0 0 97 12 0 4 2024-01-25
내 인생에 황혼 녘 세상에 왔다 간 흔적을 남기고 싶어 글을 쓰기 시작했다. 어느 날 사별 후 30년의 목회를 접고 사막을 걷고 있는 것처럼 황량한 인생길에 쓸쓸히 홀로 여행길을 가다 만난 자연 속에서 여고 때부터 문학을 좋아하고 감성이 남달라 산과 들, 강. 바다와 이야기하는 버릇이 남들이 말하는 글쟁이가 되어 문학인의 꿈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여러 권의 동인지 공저를 남겼으나 나만의 시집을 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가끔은 가난하고 고달픈 삶이 힘들게 하지만 글을 쓰다 보면 감성들이 살아서 춤을 춘다. 자연을 보면 시어들이 줄줄 그리움은 사랑 희망 기쁨이 되어 누에고치에서 실을 뽑아 옷을 짓듯이 한 권. 두권 시작해서 출간, 미출간 포함 열..

해동공자 설총

김용필 | 한국문학방송 | 5,000원 구매
0 0 73 19 0 9 2024-02-01
해동공자 설총! ‘중국엔 공자가 있다면 신라엔 설총이 있었다.’ 설총은 공자에 버금가는 성인이었다. 그러나 암울한 시대를 잘못 만나 존재조차 흐릿하다. 설총은 대당 시절에 공자라 칭하는 대 유학자이며 예언가였고 작가였다. 그의 흔적을 살펴보면 엄청나다. 이두의 발명, 수많은 한역서, 이두로 번역한 6경과 화엄경, 그 많은 서적이 불태워져 하나도 남겨진 것이 없다. 무엇 때문인가. 설총비결이란 암묵적 예언 때문이란다. 어리석은 신라 불승의 변명이다. 해동공자 설총을 묵살시킨 그들은 누구인가. 이제 대성인 설총의 빛과 얼을 되살려 내려고 이 소설을 내놓는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 장편역사..

천상의 여인 중편

조세증 | 한국문학방송 | 5,000원 구매
0 0 82 9 0 1 2024-02-01
천상의 여인 「소라의 꿈 풀빛 사랑」(중편)을 읽어주시는 독자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밤하늘 펼쳐지는 별들의 세계가 언제나 저의 작은 눈에는 신비로움으로 비쳐졌습니다. 조그마한 눈동자에는 어둠속에 빛나는 숱한 별들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밤하늘은 서서 쳐다보는 것보다 누워서 바라볼 때 더욱 아름다웠고 더 많은 별들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어린 꼬마는 병도 할머니 팔베개를 베고 멀리서, 가까이서 총총히 반짝이는 수많은 별들을 헤아려 보았습니다. 그중에 가장 환하고 밝게 빛나는 별이 있었습니다. 얼마나 먼 거리인지 몰라도 그 많은 별 중에 가장 반짝이면서, 그들만이 품고 있는 태고적 전설을 얘기 해 주는 것 같았습니다. 병도..

여름의 소리

정연우 | 한국문학방송 | 5,000원 구매
0 0 103 12 0 3 2024-02-05
많은 양의 시를 써야 하니까 힘도 들고 점점 커 가면서 숙제의 양과 공부의 양이 늘어나니 시 쓰기를 소홀히 했습니다. 그러나 시의 양이 점점 늘어나는 것을 보니 뿌듯해졌습니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도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쓰다 보니 책이라는 좋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처음엔 그저 귀찮은 일이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니 이런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제가 백일장에 나갔을 때 저는 과연 상을 탈 수 있을까 걱정 반 기대 반이었습니다. 그리고 상을 탔을 때는 뭔가 통쾌한 느낌과 이제 끝났구나 하고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상을 받으러 갔을 때는 많은 사람이 보고 있다는 부담감이 곧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이것마..

하늘 뽐내기

황장진 | 한국문학방송 | 5,000원 구매
0 0 74 9 0 2 2024-02-05
9번째 시조집을 묶으며 곰곰 생각. 번번이 이리 써도 되는지 모르면서 쩨쩨한 마음 펼치며 어리석게 나댄다. ― <머리말> - 차 례 - 펴내면서 제1 마당 암컷 꾀기 새벽 노래 아침 소리 여름 손 승용차 가득 차 정화수 멍청이 옥수수 · 2 8월 풍경 비 온 뒤 소나기 주자 행복하려면 매미 삶 수매미야 매미야 · 1 새 아침 깨우기 암컷 꾀기 / 28 매미야 · 2 참아야지 백일홍 복더위 제2 마당 구름 가족 잠자리 사랑 새..

가난이 흐르는 골목에서

안종원 외 | 한국문학방송 | 5,000원 구매
0 0 90 6 0 3 2024-02-20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150집으로, 시인 35인의 시 70편, 수필가 2인의 수필 2편 등이 담겼다. 한국문학방송(DSB) 문인글방 회원들 중 원로급, 중견급, 신인급 등 다양한 계층의 문인들이 시와 수필을 각기 정선하여 다채롭게 엮은 흥미롭고 수준 높은 앤솔러지이다, 이 책에 수록 된 작품들을 일독한다면 삶의 청량제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으리라. 특히 이 책을 통해 현재 활발한 창작활동에 임하고 있는 역량 있는 37인의 작가들의 면면과 작품을 탐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1인 작품집보다는 다수의 작가가 참여하는 앤솔러지에 대한 묘미를 독자들은 만끽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독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도..

광대노린재 약충 하하하와 뒷북 아저씨의 알록달록한 곤충이야기 [제6집]

권창순 | 한국문학방송 | 5,000원 구매
0 0 89 14 0 0 2024-02-20
친구들아, 안녕! 난 등딱지에 이렇게 함박웃음을 새기고 태어났지. 웃음은 정말 신비롭단다! 웃음은 언제나 사랑과 행복과 평화를 선물해 준단다. 돌덩이같이 굳은 마음도 움직여 꿈을 향해 뛰게 하지. 그러니까 우린 서로 마주 보고 자꾸 웃어야 해. 친구들아! 우리 이 지구에서 함께 재미있게 살자. 우리 곤충들과 함께 자연을 사랑하고, 함께 힘 모아 푸른 지구를 만들자. 내 친구, 뒷북 아저씨와 함께 말이야. 알았지? ― 광대노린재 약충 하하하가 광대노린재 약충의 친구들아, 안녕! 난 어떤 일이 끝난 후에 뒤늦게 쓸데없이 수선을 피우는 일이 잦아 뒷북이라 불렸단다. 그 때문에 자꾸만 웃음도 잃어버려 가족과 이웃들에게 상처를 주었지. 정말 부끄럽단다..

그 나라를 사모하며

이병두 | 한국문학방송 | 5,000원 구매
0 0 81 9 0 3 2024-03-05
창조자 하나님께서 에덴동산 구경 다녀오라셔서 나그네 생활 70여 년 시인 목사로 희로애락이 행복합니다. 온 길로 돌아가기 전에 행복했던 것을 흔적으로 기념하기 위하여 <아홉 권의 시집>과 <제1 시선집 이병두 시인의 인생이야기>에 이어 이번에 <제2 시선집 그 나라를 사모하며>를 출간합니다. <성가 가곡 작시 40곡>USB와 시디 음반출시 하였고 유튜브에 게시 중인 성경 각 장 7분 설교 원고 그대로 제1 전자설교집<신약성경 4 복음서> 저술하였고 이번 제2 전자설교집<구약성경 5 시가서>도 유튜브 설교 원고 그대로 출간합니다. 인터넷과 유튜브 검색 창에 <이병두> 시인이나<이병두> 목사 치시면 저의 시와 성가와 가곡 설교를 만날 수 있습니다. ―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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